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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최두선
  • May 12, 2025
  • 137
  • 첨부3
5월10일 토요일 

저의 목장은  따뜻한 봄나들이를 

여러 행사로인해 미뤄졌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대왕암에서  만나서 출렁다리건너 해안길을

따라  슬도까지 산책을 하며 

하하호호 나이는 숫자에

불가  아야아야하던 건강상 문제들은 다 잊고  

한번씩 나들이가  특효약 입니다

각자 가져온 간식에 입도 즐거워요1746962070385.jpg

 몸이 불편하신 유집사님도 휠체을 타고 함께 할수있어 전원 참석할수있어 참 감사한 나들이였습니다

우리목장 남자 세분이계셔서 가능했습니다

1747015929321.jpg

오랫만에  좋은공기 시원한 바다    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여서  땀 흘림없이  ᆢ

아ㅡ휠체 끄신분은  땀 좀 ㅎㅎ

그래서 향숙집사님 그냥있지않죠 커피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장기도제목과

ViP를위한기도 근황을 올리드리면서 늦은 봄 나들이 잘 다녀왔습니다  ~17469620069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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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목장식구들과 함께한 나들이였네요. 함께함이 감사고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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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도!!
    둘이서는 엄두도 못냈던 곳..
    앞에서 끌어주고 뒤어서 밀어
    힘을 모았던 나들이
    목장 식구들이 있어 즐거웠고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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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저희 목장의 아우팅 계획에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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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도 아웃팅 계획 중인데 부럽습니다. 너무 보기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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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 단톡방에 소풍의 은혜로운 이야기라고 공유해주셔서 보게 되었어요..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아름다운 목장의 사랑과 저력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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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십니다.
    삶의 본을 보여 주시네요.
    상은희 목장도 떠나보자고 해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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