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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철욱
  • May 11, 2025
  • 151
  • 첨부10

금요일까지 비가 내렸는데 토요일 목장 소풍날에는 비가 그쳤어요... 와.. 우.. 와.. 우.. 

장소를 제공해준 민명우형제님/김지영자매님 덕분에 2025년 풍성한 야외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직 구름이 끼어있고 차가운 바람이 좀 쌀쌀했어요.

민형제님이 먼저 와서 불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람때문에 숯불에 불을 부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콜록 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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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구이 준비하는 동안 자매님들은 유행하는 (?) 뒷모습 사진 촬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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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지 ? 머리카락 보인다 !!!

 

뒤돌아보면 아니되옵니다. 나야 ! 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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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는 내가 제일 잘 굽지, 바베큐 King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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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 굽는 동안 우리는 봄날씨를 즐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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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맛있는 바베큐타임 !  와우 ! 역시 바베큐킹이 구운 고기는 맛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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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얼굴 2명 찾아보세요 ! 부산에서 온 장동근형제 이은정자매가 같이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뒷모습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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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워져서 목장모임은 실내로 옮겨서 꿀수박 먹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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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포즈도 한 장 남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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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는 신앙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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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인 가족이 아닌 명절의 친척 모임 분위기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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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야외모임은 고기죠! 정말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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