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금요일까지 비가 내렸는데 토요일 목장 소풍날에는 비가 그쳤어요... 와.. 우.. 와.. 우..

장소를 제공해준 민명우형제님/김지영자매님 덕분에 2025년 풍성한 야외모임을 가졌습니다.

아직 구름이 끼어있고 차가운 바람이 좀 쌀쌀했어요.

민형제님이 먼저 와서 불판을 준비하고 있는데, 바람때문에 숯불에 불을 부치는데 시간이 좀 걸렸어요. 콜록 콜록...

바베큐 구이 준비하는 동안 자매님들은 유행하는 (?) 뒷모습 사진 촬칵

누가 누구지 ? 머리카락 보인다 !!!

뒤돌아보면 아니되옵니다. 나야 ! 나아 !!

바베큐는 내가 제일 잘 굽지, 바베큐 King을 소개합니다.

바베큐 굽는 동안 우리는 봄날씨를 즐겨야지.

이제 맛있는 바베큐타임 ! 와우 ! 역시 바베큐킹이 구운 고기는 맛이달라...

낯선 얼굴 2명 찾아보세요 ! 부산에서 온 장동근형제 이은정자매가 같이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 이었습니다. (뒷모습만 보이네요 ^^,)

어두워져서 목장모임은 실내로 옮겨서 꿀수박 먹으면서...

멋진 포즈도 한 장 남기고...

목장이 아니면 누릴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는 신앙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화이팅 !

PREV NEXT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목장모임 표준안	김형구	2024.04.14	2168
공지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양순안	2020.07.24	10495
공지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박종국	2014.01.14	32757
7796	밀알....풍성함으로 (8)	정정희	2008.10.24	850
7795	이삭이여요~~ (6)	박경미	2008.10.29	628
7794	흙과 뼈 목장 (7)	송정선	2008.10.31	1175
7793	지난 18일날에... (6)	윤완숙	2008.10.29	609
7792	호산나 목장의 경사 (6)	조윤영	2008.10.30	823
7791	넝쿨에 새로운 분이 보이는 군요 (5)	김흥환	2008.11.01	713
7790	밀알...풍성함2 (4)	정정희	2008.11.02	816
7789	교회카페에서의 목장모임 (4)	윤정이	2008.11.06	1011
7788	고센 목장입니다~ (3)	강은선	2008.11.03	576
7787	흙과 뼈 목장 (6)	송정선	2008.11.04	794
7786	이삭이여요~ (5)	박경미	2008.11.04	649
7785	소망목장에서 감사 인사 올립니다. (6)	송금화	2008.11.06	601
7784	흙과 뼈 목장 (5)	송정선	2008.11.09	803
7783	u턴은......... (6)	윤완숙	2008.11.13	594
7782	넝쿨목장 큰일 치것네유~~ (6)	김지수	2008.11.10	745
7781	일꾼.?일감.? (5)	윤정이	2008.11.10	628
7780	고센목장입니다~ (2)	강은선	2008.11.11	683
7779	푸른초장입니다! (4)	진순둘	2008.11.20	657
7778	흙과 뼈 목장 (5)	송정선	2008.11.16	926
7777	유턴...울 아들이 군에서 유턴을 해서 집에왔어요.. (8)	윤완숙	2008.11.17	1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