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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이정화
  • May 11, 2025
  • 55
  • 첨부2
연휴 뒤에 일이 밀려서 야간 작업까지 한 목자.목녀의 피곤함이 묻은 목소리를 듣고 맛난 김치찌개를 대접하겠다고 먼저 이야기 해준 목원이 밥을 할 시간이 없고 지쳐있던 목녀에게는 완전 귀인이 따로 없었답니다.

김치찌개와, 두루치기, 라면사리까지  거의 흡입하고 간만에 즐겁고 행복한 저녁식사를 했네요~~

서로의 마음을 알고 필요를 채워주려 애쓰는 목장이 있어 목원이 있어 너무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식사후 목자집으로 자리를 옮겨 그분위기 그대로 감사와 삶을 나누고 결단하며 함께하지 못한 목원들이 함께 하는 환경이 열리도록 기도하며 vip와 자녀들과 가정들의 기도제목을 올려드리고 목장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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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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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이 해주는 밥이 젤 맛있어요 ㅎㅎㅎ
    피곤한 날 섬겨주시는 멋진 식구가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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