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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형민
  • May 10, 2025
  • 57
  • 첨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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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목장은 인원에서 오는 풍성함 (성인 8 , 아이들 3~4명) 이 있습니다. 

사진에 조그마하게나왔지만 지난주에 왔던 박하람의 gmk vip 인 김지후군이 이번주도 함께 하였습니다. 금, 토 저희집에서 자고 주일날 예배까지 이어 가려 합니다^^ 

순서에 따라 올리브 브레싱, 찬양, 성경나눔 을 차곡차곡? 합니다. 

포항에서 울산으로 다시 이직한 가정도 지지난주에 이어 함께 하였습니다. 빈자리는 늘 채워지는 은혜 입니다^^

카카오 사다리 타기로 나눔할 순서를 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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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감사, 기도제목 나누기 전에 감정카드를 한장씩뽑아 그 질문에 관한 답변을 한후에 한주간의 삶을 나누었습니다. 


Q. 나는 어떤상황일때 짜증이 많이 나나요? 

      나는 어떤일을 할때 열정이 생기나요?

     나는 어떤사람에게 흥미가 생기나요? 

     질투의 감정은 어떤 때 드나요? 

     오늘하루 나를 기쁘게 해 준것이 무엇인가요? 

     긴장을 푸는 나만의 방법은?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 온 스트레스는 무엇인가요? 

     

이렇게 각자의 질문에 따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더욱 알게되는 시간이라 참 좋습니다^^ 

육아로 기뻤던 적이 별로 없었다는 자매님이 그래도 목장에서 웃으며 나누어 감사하다는 고백과

질투를 잘 느끼지 않는다는 사랑꾼 형제님. 배가 너무 부르면 짜증이 난다는 지금이 딱 그상황이라는 형제님의 말에 웃음꽃이 핍니다. 


이렇게 함께 지어져 가는 말레이라온 목장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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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쯤되니 목자님이 질문 카드 판촉사원이 아닌가 의심이 살짝 되는데 저희도 굉장히 구매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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