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조영옥
  • May 10, 2025
  • 212
  • 첨부5

형희집사님댁 근처 식당에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KakaoTalk_20250510_072127273.jpg

 

 

평소 집사님 성격답게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에 카페인줄~^^ 

저만 처음 방문이라 이곳저곳 살피는재미가 솔솔했어요~

KakaoTalk_20250509_205431283_02.jpg


우리가족들에게 시아버님은 멕가이버 정~ 으로 통합니다.

뭐든 뚝딱 잘 만드시고~ 잘 고치시는 해결사~

멕가이버는 다 아시죠~^^

스리랑카조이에는 멕가이버 유~ 가 있습니다.

형희집사님이 몇달전에 주문해  두고선  설치하지 못해서 방치한 다리미~ 

2년전에 주문한 전자렌지까지 뚝딱 해결하시는 해결사이십니다~^^

1746849777674.jpg

지난번에 유영종 집사님께서 스리랑카조이만의  주보가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오셨네요~

앞면엔 스리랑카 조이의 감사나눔 및 여러가지 소식들~ 

뒷면에 성경교사~~

KakaoTalk_20250510_070406992.jpg

KakaoTalk_20250510_070406992_01.jpg

 이 정도면 멕가이버 유~~ 라 불릴만 하죠~^^

 

나눔중에 남숙자매님께서 장미정 목녀님의 평세 간증문 내용중에 

"목녀님은 자기의 직업이 목녀라고 하며, 매일을 돌아가며 여러 목원들과 함께 차를 마시기도 하고 식사를 하기도 하고~~~~~"

직업이 목녀라고 소개했다는 부분을 들으시고~

 너무 멋지다 생각이 들면서~ 나도 목원들 만나서 이야기 나누고~ 목원들 식사 챙기고~ 이런건 잘할수 있겠다.

나도 목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셨습니다.

멋진 남숙자매님의  멋진 생각에 모두들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똑같은 간증을 듣는데도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음에 신기하기도 하네요~^^

지난번 몽골에 계신 강대우선교사님을 남숙자매님집으로 보내실때부터 주님의 계획이신듯 ~^^

 문상수형제님이 준비 되시도록 열심히 간절히 기도하자며

마무리 했습니다~^^

  • profile
    주보... 여느 목장에서 생각은 해보면서도 실행에 옮기기 참 힘든 부분인데 여러모로 존경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 profile
    모두 가정을 오픈하고 모이기에 힘쓰니 감사합니다~~~
    장기 결석자도 함께하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후르츠칵테일~(여기에 올려도 괜찮은지...^^) (2)   2009.05.16
담쟁이목장입니다 (4)   2009.05.12
오랜만에 넝쿨입니다 (3)   2009.05.11
유턴~ (2)   2009.05.15
흙과뼈(이사예배를 겸한 목장 모임) (2)   2009.05.10
앗, 오늘이 목장 모임인데... (3)   2009.05.09
안녕하세요...고센입니다. (5)   2009.05.08
이삭입니다.. (5)   2009.05.08
해바라기 (4)   2009.05.10
(하늘) 친정나들이 (5)   2009.05.10
씨앗목장 (6)   2009.05.05
5월 3일 다솜목장 (5)   2009.05.04
흙과 뼈(온전한 순종을 위하여) (3)   2009.05.03
유턴 (7)   2009.05.03
씨앗-흙과 뼈 입니다. (5)   2009.05.06
고센입니다. (4)   2009.05.01
푸른초장입니다. (4)   2009.04.30
호산나 나눔 소식입니다.. (5)   2009.05.02
해바라기 (4)   2009.05.01
사랑스런 담쟁이 아이들 (5)   200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