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잘 다녀오세요~ 문경형제님^^ (튀르키예 에벤에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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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저녁 6시 30분 어김없이 목자님, 목녀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파워틴과 싱글 자녀까지 참석한 갑작스런 대가족 모임으로 밥이 조금 부족했지만, 2차로 밥을 급하게 하여 맛있고 풍성하고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목녀님 김치찜 너무 맛있었고, 잡채도 정말 맛있었어요. 목자님의 오징어 불고기도 최고였습니다.^^
미정자매님 이사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세 자녀들과 함께 참석해주었고, 문경형제님 인도 출국 전 마지막 목장모임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합니다.
수치심을 가릴 때 도구에 관해 각자의 도구에 대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고, 한 주간의 감사와 기도 제목을 나누었습니다.
문경형제 5월 6일 화요일 새벽, 안전하고 건강하게 출국하고 인도에서도 잘 적응하여 회사에서 맡은 일 잘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미정자매 이사 후 짐 정리 잘 마치고 편안히 쉴 수 있도록, 새로 시작하는 일도 잘 준비해서 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지, 호건, 지아의 올리브블레싱도 감사하게 잘 마쳤습니다.
- 싱글 효림이, 파워틴 효신이, 효주 / GMK 예지,호건,지아 / 인도 계시는 문경형제님 까지 모두 참석한 온가족 사진^^
- 맛있는 음식을 준비 중이신 목자, 목녀님^^
- 김치찜과 잡채 그리고…
- 이사 후 지친 몸을 푸는 효신, 효림
- 손수 커피를 내리시는 치타 사장님
- 성경교안은 읽고 적용질문을 나누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기자는 회사의 급한 일로 전화하느라, 화정자매는 갑작스런 배탈로 왔다갔다.. 다음에는 더 집중하겠습니다. )
한마음 대가족 에벤에셀 목장 정말 힘이 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