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은혜와 십자가의 삶을 나누는 초원지기 조장 모임(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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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5년 5월 4일 두동에서 있었던 24명이 함께 한 초원지기, 조장 모임 소식을 전합니다.
두동 목사님댁에 도착하자마자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운 맛있는 음식들이...목사님, 사모님도 주일을 보내시고, 바쁘셨을텐데 이 많은 음식을 언제 다 준비해주셨는지.....
풍성하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주신 목사님, 사모님 덕분에 아름다운 애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식사 후 목사님의 인도로 찬양과 자연스러운 나눔이 이어졌습니다.
목사님의 인도로 요즘 즐거운 일, 관심있는 일, 기도제목 등을 나누는 중에 아픔과 슬픔의 눈물 있는 나눔, 우리가 예수님 아니면 복음 아니면 현재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나눔을 통해 위로도 받고, 주일 말씀의 적용이 자연스럽게 이어졌습니다.
나눔을 들으며 ‘우리 삶 가운데 일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가 감당해야 하는 십자가를 지는 섬김과 순종’의 삶의 모습에 관한 솔직한 고백들을 나누어 주시는 초원지기, 조장의 모습들이 참 멋있게 느껴졌습니다.
“다시 시작하자.”, “이만하면 되었다는 마음으로 제한하지 말고, 가정 교회의 정신을 더욱 붙잡고 한 걸음 더 나아가자.”는 목사님의 사랑이 담긴 권면의 말씀 후 결혼기념일 축하도 하고, 중보기도와 목사님의 기도로 5월 모임을 마쳤습니다.
앞에서 본을 보여주시는 좋은 리더가 많은 다운공동체교회에서 행복한 초원지기 조장 모임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기도응답과 더 풍성한 나눔으로 함께 할 다음 모임도 기대됩니다.
우리 초원 부목자님이 구워주신 고리가 더 맛있다는 사실은 뒤늦게 사진으로 확인했네요.
행복한 시간, 소중한 추억의 5원 초원지기 모임이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