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양지현
  • May 03, 2025
  • 104
  • 첨부10

1f33f.png

오랜만에 소식을 전하는 수마트라오늘 목장입니다.^^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뒤 돌아 서니 5월이네요...^^;;

 

지금부터

3주간의  저희 목장 소식을

호로록~ 전해보겠습니다.

.

.

.

.

.

<4월 19일, 토요일>

이 날은, 교회 청소를 쓱싹쓱싹 끝내고 난 후, 근처에서 간단한 목장모임이 있었답니다. 

.

KakaoTalk_20250502_154114377_01.jpg

.

.

온 세상이 초록초록~산책하기 딱 좋은 날씨인 요즘.

다 같이 걸어서 걸어서 밥 집으로 향하는 중에  찰칵! ^^

.

.

.

KakaoTalk_20250502_154114377_02.jpg

.

.

허리가 아프셔서 한의원 갔다가 뒤 늦게 합류하신 편경원형제님ㅠㅠ

목자님, 나경자매님과 함께 조촐하지만 풍성하게

일주일간의 삶 이야기로 기뻐하고 고민하며 감사함을 나누었답니다.

.

.

.

KakaoTalk_20250503_000319088.jpg

.

.

김동현형제님 가족은 할머니댁 방문 일정으로 함께 참석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어린이날 선물을 미리 받아 행복해 하는 쌍둥이들(하준, 예준)  사진으로 기쁜 소식을 전해주었답니다. ^^

.

.

.

KakaoTalk_20250503_002405277.jpg

.

.

짜잔! 수마트라 오늘 목장의 [새 가족환영식]이 있었답니다!

정말 맛있었던 비빔밥과 간식들, 신나게 웃었던 레크레이션과 각 종 선물들까지

준비해주신 손길들 하나하나에 찐 감동이었던 하루 였습니다.

.

.

.

.

<4월 25일, 금요일>      드디어' 두동 목장 나들이'가 있는 날!

.

KakaoTalk_20250503_004409567.jpg

.

.

봄 햇살과 두동의 맑은 공기가 너무 좋았던 금요일 오후~ 

처음으로 집을 오픈해주신 동현형제님, 민지 자매님의 초청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두동 캠크닉' 및 '목장모임'이 이루어졌답니다. 섬겨주셔서 감사드려요!^^

.

.

.

KakaoTalk_20250503_005435159.jpg

.

.

이미 초벌 되어 준비 중인 고기와 각 종 채소들, 따끈한 어묵탕까지...

푸릇푸릇한 자연갬성까지 한스푼 더해지니 핵 꿀 맛이었어요.

마지막 김치볶음밥은 더 꿀 맛이었는데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

.

그리고 우리 목장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가 1년만에 다시 찾아와 주셔서 더 없이 행복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답니다.

목장의 남편VIP를 위해 나경자매님의 눈물 섞인 기도가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어요.......♡

.

.

.

KakaoTalk_20250503_011537605.jpg

.

.

.

시작기도와 찬양, 올리브 브레싱을 차례대로 나눈 후, VIP를 위해 각 가정의 소개가 간단하게 이루어졌답니다.

한 주간의 소식과 감사함, 기도제목을 나누다가 잠깐 MBTI와 혈액형을 논하며....

소소한 웃음 타임을 가져보기도 했어요. ^^ 

다음도 소중한 VIP 함께 하길 기대하며 기도해봅니다.....

.

.

.

<5월 1일, 목요일>

.

KakaoTalk_20250503_013251478_01.jpg

.

.

.

홍윤경목녀님의 미쿡식 치킨과 목자님의 즙이 팡팡 터지는 유부초밥이 아주 치트키였던 저녁 메뉴! ^^

목언들을 위해 척척 음식 준비해주시는 목녀님, 동현형제님의 설겆이까지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많은 목장이라 항상 시끌벅적, 정신없는 환경이지만 

솔직담백한 생각과 나눔으로 조금씩 마음이 가까워지고 있는 수마트라 목장 식구들 입니다.

.

.

.

KakaoTalk_20250503_013251478.jpg

.

.

우리 목장의 소중한 보석들...(도은, 선준, 시아, 예준, 하준, 수연)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긴 연휴동안 하나님 안에서 가족들과 따뜻한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

  • profile
    귀여운 올리브들이 많은 오늘 목장 모습이 좋아요~♡ 두동 나들이라고 해서 목사님댁 가셨나 했더니 목원 가정 오픈이었네요. ㅎㅎ
  • profile
    호로록 기자님이 찍은 아이들 넘 예쁘네요😍
  • profile
    • 외숙
    • May 03, 2025
    다음세대 아이들이 있어 역시 활기가 넘치네요
    두동으로 피크닉을 갔네요 부러워요~~^^
  • profile
    두동 캠크닉 너무 멋지네요~
    우리 목장에선 못보는 아이들의 모습이 넘 사랑스럽습니다~
  • profile
    우와~~멋지고 풍성하네요. "오늘 하루 버티자" 란 수마트라 오늘 목장이 믿음과 소망으로 잘 버텨주어서 아이들과 vip들로 풍성해졌네요. 내년 새가족환영회에서 또 만나요 ~~^^!
  • profile
    아이들도 예쁘고 ~~~ 3주간의 소식이 마치 하루 같아요
    목장식구들 모두 하늘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와우 소풍 가고싶네요!!
    vip를 위한 눈물의 기도라니!!
  • profile
    목녀님 늘 요리에 관심이 없으시다고 하는데도 이 정도인데 관심이 조금 있으셨으면 큰일 날 뻔 했습니다.
  • profile
    우리 목장의 VIP가 함께 하니 더 풍성하고 좋았어요~~ 사진으로 보니 더 맘이 벅차네요^^ 비정기적으로 나온신다고 기대하며 전심으로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5.05.07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울타리, 낮은 울타리 연합 야유회(허균행형제,진선우자매 송별회를 겸하여...) (1)   2007.04.26
에벤에셀 목장의 야외예배 (2)   2007.06.03
낮은 울타리 + 해바라기 야유회   2008.04.15
넝쿨목장(첫 만남 풍경) (8)   2008.05.07
u-턴 목장 첫번째 모임 (7)   2008.05.03
첫 만남과 풍성한 교제 (4)   2008.05.03
흙과 뼈' 목장 첫 만남 (4)   2008.05.08
어울림 목장 (4)   2008.05.08
담쟁이*^_^* (5)   2008.05.08
해바라기 목장~^^ (4)   2008.05.04
밀알목장...그 두번째 (3)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