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해인
  • Apr 27, 2025
  • 109
  • 첨부5

안녕하세요. 박장호초원 공동기자 박해인목녀입니다.

4월  한달을 잘 보내고  함께 모여 최규동-홍윤경 목자,목녀님 가정에서 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식사사진.png

맛있는 수육과 봄이 가득한 쑥국,두릅무침 등으로 준비해주셔서 풍성하게 애찬을 가지며 시작하였습니다.

너무 맛있음에.,다음 오픈할 목장들이 부담이 됩니다...ㅎㅎ^_^(부담느끼는 그 다음집이 바로 저희 집입니다..ㅋㅋ)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윤경목녀님께서 집에 갈때 가정별로 싸주셔서 양손 무겁게 돌아갔습니다~)

 

생일축하.png

식사를 마치고 난 후 본격적으로 모임을 시작하기전 기자인 저의 생일이었어서 온 초원식구들이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촛불을 불고 싶어해서 2-3번 더 불을 붙여서 축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덕분에 2-3살은 더 먹은것 같습니다ㅋㅋ)

 

찬양나눔.png.jpg

초원키즈.jpg

 

이후 유석목자님께서  준비해주신 찬양 '너는 꽃이야' 등을 부르며 본격적인 시작을 하였습니다.  살짝 익숙하지 않은 곡이라 무반주로 부르다보니 중간 중간 웃음의 위기가 있었지만

그래도 타인을 축복하는 마음이 가득담긴 찬양이라 목자,목녀님들의 마음이 따듯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도 초원모임시간에 참여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올리브 블레싱"

처음에는 어색하고,부끄러워 하기도 했지만 3회쨰 되니 아이들이 차례차례 각자 감사한 것/기도제목을 잘 나누어줘서 

그 기도제목을 가지고 합심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각 목자,목녀님들께서 돌아가면서 목장과 가정에 대한 나눔을 하며 서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다보니 나눔 중간중간 아이들 케어로 여기저기 빈자리가 발생하기도 하지만 다시 자리로 돌아와 서로의 나눔에 

귀기울이고, 공감하는 모습이 참 감사했습니다. 

어린자녀들을 키우고 있어 가정,직장,사역에 피로감과 힘듦도 있지만 또 함께 충전하여 5월 한달을 잘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모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초원지기 목자,목녀님께서 나눔을 들으며 저희들에게 

예전 본인들의 모습을 보는 것 같다며

"지금은 잘 버티는 시기"라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잘 버티고 또 힘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박장호 초원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 단체사진은 초원키즈의 첫째 선준이의 멋진 솜씨입니다!!!^&^**

마지막 단체샷.jpg

  • profile
    선준이의 놀라운 사진 실력에 감탄하며! 한 달간 섬기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다음달도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내사랑 수연이 얼굴이 많이 가려져서 아쉽지만, 선준이가 초원 단체사진 찍어줄 멋진 형아로 성장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 profile
    무릎이 욱씬거리는 최규동 목자님, 한식 전문가 홍윤경 목녀님 섬김 덕분에 편한 마음과 상태로 목장모임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목자 목녀님들과 함께 웃고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는 초원이 있어 감사합니다^^
    갈수록 초원 단체 사진의 포즈가 자연스러워지는 것은 많이 친해졌다는 뜻이겠지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끌벅적 초원 사랑스러워요❤️
  • profile
    공동기자님 빠른 소식 감사드리고, 엄마 아빠들이 초반에 편히 식사하고 나눔 할 수 있도록 놀아준 우리 자녀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목녀님들 인정^^. 목자님들은 생략^^ 5월 한달도 주님 안에서 초원 목자 목녀님 모두 화이팅해 봅시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유턴목장 두번째모임 (3)   2008.05.10
흙과 뼈 목장 두 번째 모임 (2)   2008.05.15
호산나목장을 공개 합니다 (6)   2008.05.13
고센목장 너무 좋아요~ (2)   2008.05.20
해바라기목장모임임다. (2)   2008.05.17
넝쿨목장 의 아름다운 모습 (8)   2008.05.17
반응에서 사역의 문턱으로 (흙과 뼈 목장) (11)   2008.05.18
넝쿨목장 사행시 (6)   2008.05.18
호산나 목장 세번째 모임 (9)   2008.05.20
잘계시나요 넝쿨의어른들 (7)   2008.05.25
로뎀목장입니다.. (6)   2008.05.27
로뎀목장입니다..나눔시간... (2)   2008.05.23
화평목장을 다녀와서~! (1)   2008.05.24
오늘도 풍성한 식탁과 나눔을 감사합니다 (2)   2008.05.28
생신축하드림   2008.05.28
우리의 만남(밀알) (2)   2008.05.28
새로운 식구들과함께해서 넘 감사해요 (3)   2008.05.28
사역과 말씀적용으로!<흙과 뼈> (6)   2008.05.29
넝쿨이 모엿어요 (4)   2008.05.29
안녕하세요^^ 고센목장입니다~ (7)   2008.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