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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남수진
  • Apr 26, 2025
  • 272
  • 첨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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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활절 온세대 예배의 은혜가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은 한 주 였습니다. 

목녀님과 목장의 자매들과 하는 성경 읽기도 때 마침 신약으로 넘어가던 찰라여서 인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한 믿음, 확신, 감동이 몇 배는 더 크게 다가온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다운공동체 9년 차 성도이지만 이번 부활절 온세대 예배는 특별했습니다. 역대급 미소천사의 모습으로 예배당을 누빈 김준 아기의 세례식부터 예배 내내 경청하는 전세대 성도의 모습이 너무 멋지고, 우리 교회가 이렇게 성숙된 교회구나 하는 느낌 이었습니다. 

좋은 리더의 탁월한 리더쉽과 순종하는 성도들의 모습이 쌓여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싶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오늘 목자님댁은 외손주 돌이라는 큰 경사가 있었습니더. 무두절이라 목장도 휴가일 줄 알았건만 안집사님의 주도 하 저희끼리 모였습니다^^ 

목자님도 잔치를 치르고 며칠 더 계시면서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실줄 알았는데 예배를 위해 바로 내려오시는 모습을 보니 저희 목장이 좋은 리더 아래 있어 이렇게 평안하구나 싶고 너무 감사합니다. 

한 주간 좁은 길로 가기위한 순종의 습관을 하나씩 생각해보았고 실천하기로 했는데 저는 새벽기도의 순종을 힘써보려고 했지만 설교 들은지 일주일 됐는데 아직이네요 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저만 날라리라 이렇고 다른 분들은 그까이꺼 하며 쉽게 실천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분주한 일정 가운데 목장 식구들 모두 건강히 잘 감당할 힘과 능력 주심에 부활의 주님깨 감사하고 내일 말씀 가운데 깨닫는 것들 실천하는 한 주 되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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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이 기자님의 후기에서 보이는 것같습니다. 목자가 없어도 목장은 교회이니 쉬지않고 모이기에 힘쓰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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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기도와 토요아침기도회 그리고 수요저녁기도회 중 한 번은 얼굴뵙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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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두절에는 목원들에게 휴가를 부여하는 제게는 많은 반성이 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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