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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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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엔 소풍 하면 항상 설레였던 기억은 있지만 정작 당일날은 일이생겨  가지못했던 소풍이었는데 이렇게  나이가들어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즐거운 나눔과 은혜  라는말이  무색할정도로 즐거운 소풍  을다녀왔습니다~~~

  저희 목장식구들이 오기전 부터 사모님의 야채 준비와 땀흘리시며 고기 구워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두 정을 나누며 함께 집  경치구경과  길가에핀  철죽꽃도  예뻤네요  돌아올때는  카페에 들려 맛있는  음료도 먹었어요     오늘  이런자리를만들어주신   목자님과목녀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또  이런 자리가  있었으면  합니다

뜻깊은 자리를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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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동소풍에 꽃들이 반겨주고 도착하니 목사님 사모님께서 풍성한 식탁으로 맞아 주시고 돌아오는 길엔 커피한잔의 여유도 누릴수 있어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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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동으로 떠나는 소풍이 재개되었군요. 올해는 새로운 메뉴가 추가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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