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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신영선
  • Apr 25, 2025
  • 197
  • 첨부7
안녕하세요 상하이넝쿨목장에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 속에 목장 안에 일하신 하나님과의 시간을 기억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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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은 평신도세미나 목장오픈으로 목녀님댁에서 맛있는 비빔밥을 먹었습니다^^ 저희 목장에는 기쁨의제자들교회 이연숙목자님과 더불어 박미연목자님, 배은주부목자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주제는 소문난교회 성도답게 잘 살아가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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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은 유경자 목원 가정에서 전복 30여마리가 들어간 맛있는 죽을 먹으며 깊은 나눔을 가졌습니다. 

목자님: 기도응답으로 회사 32억 수주확정 감사!!

인국목원님: 얄밉게 행동하는 사람에 대한 긍휼한 마음 주셔서 감사!!

영선목원님: 청년 때 2~3시간을 산을 넘어 주일을 지키며 목자로 섬겼던 시간들 기억남에 감사!!

정숙목원님: 남동생의 권면으로 시골교회를 돕고 돌아보게 되어 감사!

순이목원님: 아들 연골수술치료 잘 되도록 기도!!

성자목녀님: 시간이 허락되어 교회에서 일 할 수 있어서 감사!!

경자목원님: 남편 바빠서 교회, 목장을 잘 못 오는데 한편으로는 일이 많아져서 감사!!

중례목원님: vip로 섬기고 있던 친구가 췌장암 진단 받았는데 기도부탁과 함께 일상 모든 것이 감사!!

희진목원님: 부모님 건강과 어머님께서 교회(목장)를 접하실 수 있도록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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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상열, 한정숙목원 가정에서 맛있고 부드러운 곤드레전복을 맛보게 해주셨어요^^ 

여러 목원분들이 개인사정으로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나눔은 여전히 뜨거웠답니다. 가벼운 차림새와 비움 등의 주제로 여러가지를 이야기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인국목원의 모세가 바보가 되어가는 광야생활 이야기는 한 편의 설교와 같았습니다.  목녀님의 전도대상자들과의 밀당이야기도 재미있었습니다. vip들에게 매 번 교회 오라고만 하다가 교회 오라고 하지 않으니 서운했지?하며 툭툭 교회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내시곤 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교회와 목장을 위해 시간과 물질과 마음을 헌신하는 목장식구들은 참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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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장소식 과 기도제목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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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만 봐도 하나님의 사랑과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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