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사랑이 넘쳐났던 네팔로우 목장 모임 소식 

전해드립니다 ~~!! 레고레고 

오늘도 목원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식사를 준비해주시는 목녀님과 찬양을 준비해주시는 목자님으로 

시작해봅니다.. 

오늘 저희 네팔로우 어디로 여행을  가냐면요.. 

바로 서울 신림동으로 왔습니다!!  

이것은 바로 백순대인데요!!! 

아니 어떻게 백순대를  해주실 생각을 하셨을까요 ㅠㅠ 

정말 너무 맛있었답니다... 

소식남 욱진이가 두그릇 먹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목녀님 사랑이 담긴 백순대의 힘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목녀님께 받은 사랑을 동제에게  흘러보내는 욱진이의 모습에 부끄러워하는 동제의 모습입니다.

욱진: 오늘 따라 동제 왜이렇게 귀엽지? ㅋ

동제: 아 ㅠ (좋으면서)  벌컥벌컥 

목이 타나봅니다. 이제 동제야 너는  어디로 흘러보낼래 

빠지지 않는 설거지게임입니다 

저는 일등으로 빠져나왔습니다. 

욱진이가 당첨되었네요 

그래도 설거지 거리가 많이 없다며 불평불만 보다는 감사로 섬겨주는 욱진이의 모습이 참 멋있습니다. 

본격적인 목장순서 전에 목원들을 위해 아이스티를 제조해주시는 목자님입니다. 

좀 많은 거 같은데... 기분 탓일까요 

우움~기분탓이  아니였습니다~ 

목원들을 사랑하는 만큼 아이스티를 만드시느라  넘쳐흘러버렸습니다!!! 

목자님의 사랑이 제 자리까지 올까봐 기대했는데 후다닥 닦으시네요... 

시험을 앞두고 있지만  목장모임에 힘써준 목원들 너무 대견합니다! 

저도 학부모참여수업을 끝내고 와 얼굴이 흙빛이지만 

집에 와보니 목장모임에서의 섬김과 사랑으로 얼굴이 환해진거 같더라고요!? 

 환해진 사진은 실수로 찍지 못했습니다 ^^.. 저와 하나님만의 비밀입니다 ㅎㅎ

그 사랑에 순종하는 네팔로우 목장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