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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형민
  • Apr 14, 2025
  • 103
  • 첨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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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는 온 교회가 그러하듯 평신도 세미나로 섬기는 한주 였습니다. 

저희 목장에게도 특별했던 세미나 였습니다. 

목사님께서 말씀하셨듯 평신도 세미나에 오시는 분들은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 좀더 열심히 준비 해 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세에 오시는 두분께 기도제목을 받고 평세 1주 전부터 목장에서 작정기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길어서 안하는것 보다 한번이라도 그분들을 생각하자는 의미로 하루에 1분간 기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목장톡방에 기도한 사람은 기도하였다고 공유를 하고 .. 그렇게 한주를 준비하였습니다. 그외에 각자 맡은 사역을 좀더 준비 하였습니다. 

준비된 목장은 정말 풍성했습니다. 늘 같은 것 같았지만 달랐던 목장이었습니다. 

‘잘하기보다 잘 준비를 합시다’ 라고 한주동안 목원분들께 말씀 드렸습니다. 

잘 하지는 못했을 지언정 잘 준비된 목장이었습니다. 이번 평신도 세미나를 통해 목장이 더욱더 하나됨을 느꼈습니다. 

몸은 고되지만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할 뿐입니다. 

특별했던 세미나에 ‘포항사랑하는교회’의 유승 신유리 집사님의 사역을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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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준비된 목장의 섬김은 다릅니다. 저희도 다음 평세에 1분 기도를 벤치마킹하고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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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목장도 어린이들이 많아서, 어린이목장사진을 자세히 보게 되네요. 아이들이 아주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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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것보다 더 채워주시는 은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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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더 쏟은 만큼 평세가 마친뒤에도 매일 생각나는 두분입니다. 생각날때 마다 기도로 동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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