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네팔로우 기자 김예은입니당 

평세기간  은혜로웠던 목장 소식 전해드립니당 

먼저 매너다리 욱진이를 보고 가시겠습니다 

누구를 위한 매너다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매너다리로  오늘 저녁준비를 함께 섬겨주고 있습니다

각자 준비한 재료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집에서 재료를 준비해 보니 목원들에게 더 좋은 것을 먹이고 싶고, 많이 먹이고 싶은 목자목녀님의 마음을 

느끼게 되어 울컥하더라고요..  새우 데치다 물이 끓어 넘쳐 주방이 아수라장이 되서 운 건 아닙니다.  전 어른이니까요 

그리고 오늘 특별한 손님이 왔는데요!!! 바로 저희 vip 하은자매가 왔답니다! 

주일설교를 듣고 평세기간  목장모임에 vip가 꼭 왔으면 좋겠다고 기도를 하였는데 

바로 응답해주셨답니다 감사합니다 !!!! 

vip하은자매와 더불어 평신도세미나에 참석하신 

이은화, 정나경 자매님도 함께하셨답니다 

덕분에 풍성한 저녁식사가 된거 같습니다 !! 

목장모임을 통해 건강한 음식도 먹고! 

건강한 교제도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네팔로우!

건강 건강 건강! 

욱진이는 글씨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플레이팅도 기가막히게 잘합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진구가 열심히 준비해 준 

빙고게임을 함께 하였답니다! 

과연 누가 일등을 했을까요!!!!!! 

바로바로 나경 자매님~!! 추카추카~~~ 

표창장도 철저하게 준비한 네팔로우 대표이사 권진구 형제님입니다.. 

빈손으로 오지 않으신 은화, 나경 자매님 덕분에 

간식도 한바가지 먹었습니다... 살짝 이성을 잃고 와구와구 먹은 저의 모습이 갑자기 생각이 나버렸어요 

포케로 건강하게 먹고,, 빵을 먹는,,  근데 과일을 곁들였으니 건강한거 맞을,, 거예요 

아 참 저 오렌지는 동제가 아주 열심히 까주었답니다.... 류관식이... 구영리에 있었네... 

본격적인 모임을 시작하기 전 

'하나님의 사랑' 찬양을 부르며 하은이를 축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부끄러워 하는 하은이지만  즐기고 있는게 분명합니다. 

축복해  하은아~~~~ 🖤

각자의 가족을 위한 올리브 블레싱, 선교지를 위한 기도 그리고 칼럼과, 설교말씀을 함께 읽고 나누며 

목장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의 삶 나눔을 통해서도 기도응답을 받은 것들에 대한 감사함, 그리고  각자의 일상을 함께 공감하며 

더 하나가 되어가는 네팔로우였습니다. 아따 사랑해요잉

오늘 고난주간 새벽말씀을 통해 우리의 사명과 사랑이 무엇인지  기도해보았는데요 

우리 목장의 사명은 !! 영혼구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혼구원에 힘쓰는 네팔로우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