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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Apr 14, 2025
  • 69
  • 첨부12
이번 평신도 세미나 기간동안 저희 목장에는 아리따운 두 분의 자매님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천안아산제자교회 최현진자매님과 기쁨의 제자들교회 이미선 목자님께서 오셨는데요.  평세 참가와 목장탐방 일정을 무사히 보내고 가실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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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평세에 오기 위해 한달전부터 기도로 준비하시고 접수될 방법이 없는지 백방으로 알아보시며 많은 노력을 하셨는데 풍성한 은혜를 누리고 가실 수 있도록 목장에서도 미리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서로의 만남이 특별했던 평세가 된것 같습니다.


각자 맡은 나물과 반찬으로 세상 맛난 비빔밥 뷔페가 차려졌습니다. 식사기도는 김동호 형제님이 대표로 해주셨는데 식사전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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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이상희자매님과 박시은 어린이가 섬겨주었습니다.

아쉽게도 블루투스 드럼은 나물을 챙기시느라 깜빡하셔서 목원들의 아쉬운 탄식에 집이 흔들렸습니다. 대신 드럼앱 손가락 연주로 반주를 채워주셨고  충만을 부르며  이번주 찬양도 마음을 채워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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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님께서 수면을 반납하시고 발행하신 목장 주보입니다.

목장 단체사진이 변화할때마다 목장 주보도 화사해집니다.

주보에 적힌 VIP이름들이 언젠가 순서 담당에 이름이 올라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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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사와 칼럼읽기만해도 어느덧 시간이 훌쩍 흘렀습니다. 올리브블레싱과 삶나눔에서 지난 주 기도응답에 대한 나눔을 했습니다. 역시 계산없는 순수한 기도제목들은 응답여부와 관계없이 나눔시간을 기쁨으로 채워줍니다. 


탐방오신 최현진 자매님은 소속된 목장에 아이들만 11명이고, 어린이 사역부 선생님으로 섬기고 계셔서 어린이 목장에 관심이 많으셨습니다. 최대한 방해되지 않으려 모퉁이에서 참관하셔서 사진에 나오시지 않으셨네요.^^ 하지만 의식하지 않고 평소대로 목장을 하는 어린이목원들~ 역시 우리목장의 기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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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서 주신 협동작품을 '내가 이거-'란 이슈없이 골고루 선택해 완성하고 참가상도 나눠먹으며 성실히 수행해주었습니다. 칭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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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현진자매님, 이미선목자님의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두 분의 참가동기, 그 동안의 과정, 하나님에 대한 사랑을 들으니 좀 더 열심히 목장준비를 해볼걸 이라는 아쉬움도 남고,  평세에 대한 설레임과 하나님이 주시는 말씀에 대한 기대감, 순종으로 참가하셨음에 감동이 일었습니다. 우리 목장이 오히려 은혜받고 섬김 받은듯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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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각 가정에게 주시는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모퉁이돌 가정들이 되길 기도하며 이번 만남이 하나님 나라를 풍성하게 하는 씨앗이 되고 열매가 되길 소망합니다.

목록
  • profile
    함께 섬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오시는 분들의 열정에 저희가 더 배워가는 시간이네요
    목장의 VIP가 순서를 담당하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 profile
    우리목원들 평세오면 버선발로 맞이해주겠다던 탐방참석자의 말을 들으며 우리 목원들도 그 은혜 누릴 소망을 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 profile
    이전 기사에는 그룹 사운드를 조직하시더니 이번에는 오케스트라도 동원하시니 큰 스케일에 감탄합니다. 평세를 섬기시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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