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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권영은
  • Apr 14, 2025
  • 124
  • 첨부8
저는 저번주 벚꽃축제 운영으로 한주 빠졌지만

한달 빠진거 같은 마음이ㅜ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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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은 매주 참석해야 영적으로 안 흔들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정희섭,박혜림 부부가 섬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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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목장에 총 4분이 오신다 하여 목자님은 목사님 부부,

저는 청년 2명을 태워 목장에 모시고 오는 

미션이 있었는데 제가 카톡을 미리 확인을 못해서 

목자님 집에서 하는줄.. 알고 갔다가 

다시 희섭이네로 왔던 잊지못할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한주 빠졌지만 많은걸 놓쳤던 하루입니다 ㅠ

함께 동행했던 청년목자님 두분이 “바쁠수록 천천히”

라고 말해주셔서 지금 나에게 이번한주 새겨야할

메세지 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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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목장에서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고

또 홀몸이 아닌 혜림이가 맛있는 카레를 준비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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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들이 준비한 간식까지!!! 감사해여 치앙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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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데로 ㅎㅎ 우리는 찬양과 성경교안을 출력하여

준비해준 희섭 혜림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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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G30이어서 그런지 새로운 이야기 보다는 익숙함에서

발견하는 당연하지 않은 감사와 건강이슈들!

함께 기도의 동력자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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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대표 귀요미 하옹이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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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요~ 영은자매
    천천히 잘 챙기면서...화이팅!!!
  • profile
    G30도 건강이슈~~~ㅠㅠ
    마음도 사진도 풍성하네요^^
  • profile
    치앙마이울타리 목장의 모든 목원의 건강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 profile
    평신도 세미나라서..희섭 혜림 가정에서 하게 되었군요^^ 집 안 가득 사람들이 모여 있으니 보기 좋네요~♡ 음식이 다 맛나 보여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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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석자 픽업부터 간식 그리고 식사봉사까지 평세기간 내내 확실하게 섬겨주신 것도 모자라 4분을 모시고 목장모임까지 기쁨으로 받아주어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섬김의 과정이 시켜서 하는 일이라고 생각되었다면 아마 진작에 그만두었겠지요(??) ㅎㅎ
    에피소드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수고만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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