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효정
  • Apr 12, 2025
  • 84
  • 첨부9

오랫만에 봄비가 내리는 토요일... 

많은 목장이 평세기간이라 목장을 오픈하고 탐방을 하고 계실텐데. . .  저희는 오늘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jpg

왼쪽부터 이근철집사님, 구인수 목자님, 송정선 목녀님, 기자인 김효정^^ 이요

우리 하연자매님과 동희 형제님께서는 멀리 괴산에서 마음을 보내고 계실텐데

오늘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 .내일은 함께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더 보고 싶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4.jpg

맛난 음식을 먹고나면 꼭 데려 오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나죠? 다음번에 동희 형제님, 하연자매님 꼭 같이 와요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2.jpg

평세 기간이라 오늘은 하루종일 교회에서 또 직장에서 여러모로 바빳는데요...

함께 식사준비를 하고 각자의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마무리 청소까지.... 쓰임 받는 것이 이리도 감사할수가^^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 식구들을 보니 무엇보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3.jpg

오늘은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다음 주 있을 고난 주간 특새를 함께 할것과

꼭 우리 목장에도 VIP 가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각자의 소망이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고. . .  언제가는 꼭 은혜로. . 또 열매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들어주실 거죠~~~~~~~~~~~

 

지난주는 동희형제님과 하연자매님께서 섬겨주셨구요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8.jpg^^

왼쪽부터 송정선목녀님, 기자인 김효정, 조하연자매님, 우동희 형제님, 그리고 느타나무 구인수 목자님

항상 우리 하연자매님은 목장모임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정성을 다하시는데요

이번 메뉴는 묵은지 갈비찜과 해물파전 입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6.jpg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 .   정말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또~~~ 해주세요^^


하연자매님댁에서 목장모임을 하면 늘 보던 설겆이 하는 뒷모습을 볼수가 없는데요... 

말로는 식세기에게 맡긴다지만 조금이라도 나눔을 더 하고 싶은 하연자매님의 마음이겠죠^^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9.jpg

지난주 나눔은 특히 나 가족과 직장에서의 크고 작은 일들을 깊이 나누었어요

서로를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나눔속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1126373.jpg

 

그리고 다음주는 밀양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는데요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7.jpg

내일은 식당 봉사가 있는 주간이고. .  특새 기간 동안 꼭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상 느티나무 기자 김효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 profile
    사역을 겁내지 않으신 목장기자님은 평세기간동안에도 많은 수고로 함께 해주어서 많은 힘이 되어 주셨네요. 뿐만아니라 느티나무 식구들도 평세기간 토요일마무리 청소와 주일식사봉사까지 같이 해주어서 진짜 구영리 입구에 든든하게 서 있는 느티나무 같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장로님 평세전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애쓰셨습니다
    다음번 세미나때는 훨씬더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도해봅니다
  • profile
    가정을 오픈하지 못한 미안함을 다른 사역 참여로 달랠 수 있어서 감사했고..상황을 조절하기도 하며 각자 힘 닫는 만큼 함께 섬기는 목장 식구들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느티나무 목장의 vip초청 나들이를 위해 특새부터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저 또한 근래에 관세 문제로 회사에서 살아내기에 감당하기에 다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목장 기사를 보고 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앗!! 제가 요새 꽂힌 찬양가...'하루의 은혜' 너무 좋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이후로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하니,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ㅎ
  • profile
    다들 바쁜 한주를 보내셨네요~
    동네 어귀를 지키는 느티나무같이
    목장식구들이 늘 그자리를 지키시니 든든합니다~
  • profile
    이 번 주 나들이군요. 조만간 vip도 꼭 같이 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기자님! 평세기간 특심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호산나 목장 소식 (8)   2008.06.02
호산나 ♪ 호산나 ♬ (6)   2008.06.02
푸른초장 (7)   2008.06.06
유턴목장입니다.^ ^ (5)   2008.06.01
열린마음과 틀에 대해서..(흙과뼈) (6)   2008.06.01
넝쿨목장 나들이 (9)   2008.06.05
담장넘어 뻗어가는 담쟁이목장 소식입니다. (5)   2008.05.31
가장 성경적인 목장 이삭입니다 (10)   2008.05.31
안녕하세요^^ 고센목장입니다~ (7)   2008.05.30
넝쿨이 모엿어요 (4)   2008.05.29
사역과 말씀적용으로!<흙과 뼈> (6)   2008.05.29
새로운 식구들과함께해서 넘 감사해요 (3)   2008.05.28
우리의 만남(밀알) (2)   2008.05.28
생신축하드림   2008.05.28
오늘도 풍성한 식탁과 나눔을 감사합니다 (2)   2008.05.28
화평목장을 다녀와서~! (1)   2008.05.24
로뎀목장입니다..나눔시간... (2)   2008.05.23
로뎀목장입니다.. (6)   2008.05.27
잘계시나요 넝쿨의어른들 (7)   2008.05.25
호산나 목장 세번째 모임 (9)   2008.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