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효정
  • Apr 12, 2025
  • 91
  • 첨부9

오랫만에 봄비가 내리는 토요일... 

많은 목장이 평세기간이라 목장을 오픈하고 탐방을 하고 계실텐데. . .  저희는 오늘 오랫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jpg

왼쪽부터 이근철집사님, 구인수 목자님, 송정선 목녀님, 기자인 김효정^^ 이요

우리 하연자매님과 동희 형제님께서는 멀리 괴산에서 마음을 보내고 계실텐데

오늘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 .내일은 함께 할수 있을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더 보고 싶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4.jpg

맛난 음식을 먹고나면 꼭 데려 오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나죠? 다음번에 동희 형제님, 하연자매님 꼭 같이 와요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2.jpg

평세 기간이라 오늘은 하루종일 교회에서 또 직장에서 여러모로 바빳는데요...

함께 식사준비를 하고 각자의 사역에 열심을 다하고 마무리 청소까지.... 쓰임 받는 것이 이리도 감사할수가^^

기쁨으로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 식구들을 보니 무엇보다 하나님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3.jpg

오늘은 많은 얘기를 나누지는 못하였지만 다음 주 있을 고난 주간 특새를 함께 할것과

꼭 우리 목장에도 VIP 가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함께 기도하기로 다짐하였습니다

각자의 소망이 우리 모두의 소망이 되고. . .  언제가는 꼭 은혜로. . 또 열매로 이루어질 것을 믿습니다

들어주실 거죠~~~~~~~~~~~

 

지난주는 동희형제님과 하연자매님께서 섬겨주셨구요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8.jpg^^

왼쪽부터 송정선목녀님, 기자인 김효정, 조하연자매님, 우동희 형제님, 그리고 느타나무 구인수 목자님

항상 우리 하연자매님은 목장모임을 위해 다양한 메뉴로 정성을 다하시는데요

이번 메뉴는 묵은지 갈비찜과 해물파전 입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6.jpg

밥도둑이 따로 없었어요. . .   정말 맛있게 자알 먹었습니다...  또~~~ 해주세요^^


하연자매님댁에서 목장모임을 하면 늘 보던 설겆이 하는 뒷모습을 볼수가 없는데요... 

말로는 식세기에게 맡긴다지만 조금이라도 나눔을 더 하고 싶은 하연자매님의 마음이겠죠^^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9.jpg

지난주 나눔은 특히 나 가족과 직장에서의 크고 작은 일들을 깊이 나누었어요

서로를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는 나눔속에서 우리가 함께 한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KakaoTalk_20250412_231126373.jpg

 

그리고 다음주는 밀양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는데요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KakaoTalk_20250412_230450898_07.jpg

내일은 식당 봉사가 있는 주간이고. .  특새 기간 동안 꼭 함께 할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상 느티나무 기자 김효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사역을 겁내지 않으신 목장기자님은 평세기간동안에도 많은 수고로 함께 해주어서 많은 힘이 되어 주셨네요. 뿐만아니라 느티나무 식구들도 평세기간 토요일마무리 청소와 주일식사봉사까지 같이 해주어서 진짜 구영리 입구에 든든하게 서 있는 느티나무 같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장로님 평세전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애쓰셨습니다
    다음번 세미나때는 훨씬더 효율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도해봅니다
  • profile
    가정을 오픈하지 못한 미안함을 다른 사역 참여로 달랠 수 있어서 감사했고..상황을 조절하기도 하며 각자 힘 닫는 만큼 함께 섬기는 목장 식구들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이제 느티나무 목장의 vip초청 나들이를 위해 특새부터 화이팅 입니다~♡
  • profile
    저 또한 근래에 관세 문제로 회사에서 살아내기에 감당하기에 다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목장 기사를 보고 힘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앗!! 제가 요새 꽂힌 찬양가...'하루의 은혜' 너무 좋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이후로 날씨가 많이 풀린다고하니, 즐거운 나들이 되시길...ㅎ
  • profile
    다들 바쁜 한주를 보내셨네요~
    동네 어귀를 지키는 느티나무같이
    목장식구들이 늘 그자리를 지키시니 든든합니다~
  • profile
    이 번 주 나들이군요. 조만간 vip도 꼭 같이 갈 수 있도록 기도드립니다. 기자님! 평세기간 특심으로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봄날의 치열했던 육적(영적X) 전투(미얀마 껄로) (5)   2025.04.28
봄꽃처럼 나타나신 vip님~~(다테야마온유목장) (2)   2025.04.28
늘 활짝 웃는 (말레이라온) (2)   2025.04.28
주님여 이 손을 꼭잡고 가세용 (두마게티) (3)   2025.04.28
영적 돌봄만큼 육체의 돌봄도 중요합니다.( 강진구초원) (4)   2025.04.28
말레이시온의하루 (3)   2025.04.28
일상의 분주함 가운데(김형구 초원) (4)   2025.04.28
예수님이 약속하신 복된 삶을 나의 것으로 만들려면 (박찬문 초원) (10)   2025.04.28
중.버.마-중요한건 버티는 마음!!!!(박장호초원) (4)   2025.04.27
우리 목장은 늘 피곤하답니다...!(호치민) (9)   2025.04.27
믿지 않는 시어머니의 일침~(스리랑카 조이~) (2)   2025.04.27
김단추와 발닦개들 (네팔로우) (9)   2025.04.27
삶이 힘들지만 목장모임이 있어 좋아요(페루충만) (2)   2025.04.27
평세를 다녀와서 (2)   2025.04.27
배터지는줄 알았어요~^^(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27
제 853차 평신도를 위한 가정교회 세미나(대구성서행복한교회, 백상훈, 박새로미) (3)   2025.04.27
우리 습관을 만들어봐요~민다나오 흙과뼈 (3)   2025.04.26
왕버그를 꾸~욱 눌려서 ~스리랑카해바라기 (2)   2025.04.26
목사님과함께~두동으로 봄나들이~^^(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26
이제는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3)   2025.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