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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지민
  • Apr 12, 2025
  • 67
  • 첨부2

20250412_201337.jpg안녕하세요

이번주 목장모임은 감사하게도 권오상 형제님 이영애자매님께서 섬겨주셨어요. 

유니스트 근처에 위치한 ' 본향산야초 '에서 모였습니다.

지난번에 탐방 왔던 예진 자매와 해찬형제도 함께해주어서 더욱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점차 하나님께 가까워 질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


메뉴는 닭백숙과   삼겹살 !!

사이좋게  자리를 나누어  잡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밤 하늘의 둥근달과 시골의 밤향기가 어우러져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밑반찬도 시골의 깊은 손맛이 느껴지는 듯 했습니다.


수줍어 하던 우주와 다현이도 점차 가까워지고 있네요 

대화도 주고 받고 앞으로더 기대됩니다 ^^


오상형제님댁으로 자리를 옮겨 한주동안 감사했던것과 기도제목을 나눔합니다.


둘째 지우가 곧 첫 돌인데요. 일년동안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커주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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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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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하늘의 둥근달과 시골의 밤향기도 좋지만 무엇보다 목원들의 미소에서 좋은 사람의 좋은 향기가 많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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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목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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