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창연
  • Apr 09, 2025
  • 105
  • 첨부7

안녕하세요, 인도네시아 테바목장 기자 박창연입니다.

인도네시아 테바목장이 세워진지 벌써 2달이 다되어 가네요.

벚꽃구경도 가고, 태화강나들이도 가고, 교회 청소도 하고, 자매들 몰래(?) 맛집도 다녀오고...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모습속에 행복이 숨어있는듯 합니다 ㅎㅎ

 

오늘 목장모임은 박창연목자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어느세 두살이 되어 목장식구들을 반기는,  박민서 어린이 입니다.

비록 정신은 없지만(?) 없으면 빈자리가 큰 우리 목장의 귀염둥이 입니다 ㅎㅎ

1-1-horz.jpg

 

이번 요리는 일본식 카레입니다.

카페 마치자마자 40분만에 만들어내는... 정말 볼때마다 신기한 재능(?)에 놀랍습니다.

2.jpg

4.jpg

 

매주 트랜드에 맞춰 간식을 준비해오는 우리 목원식구들...

항상 고맙습니다~!^^

5.jpg

 

설겆이 당번 정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집에 쓰지 않는 닌텐도 스위치가 있어 활용해봤습니다.

나름 재밌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ㅎㅎ

물론 닌텐도 주인인 제가 게임을 잘해서는 절대 아닙니다.

6.jpg

7.jpg

 

분명히 다 먹었는데 다시 꽉차있는 식탁... 신기하네요.

8.jpg

 

 

테바목장은 이젠 제법 한 가족의 모습이 보입니다.

울기도하고 웃기도하고, 공감해주고 격려해주는 목장을 통해 영적가족의 모습을 배워갑니다.

이제부터 하나가되어, 교회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테바목장이 되도록 기도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임혁진형제님이 목장기자의 역할을 담당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목록
  • profile
    홈 어드밴티지의 이점을 살린 설거지 게임...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왠지 저 화려한 디저트의 향연을 보고 있으니 테바 목장도 육성형 사육 농장의 느낌이 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profile
    일도 목장도 두마리 토끼를 다잡는 목녀님 최고!!^^
    카레가 요렇게 나가니 먹음직스러워요.
    한번 따라하겠습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2025.04.18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울타리, 낮은 울타리 연합 야유회(허균행형제,진선우자매 송별회를 겸하여...) (1)   2007.04.26
에벤에셀 목장의 야외예배 (2)   2007.06.03
낮은 울타리 + 해바라기 야유회   2008.04.15
넝쿨목장(첫 만남 풍경) (8)   2008.05.07
u-턴 목장 첫번째 모임 (7)   2008.05.03
첫 만남과 풍성한 교제 (4)   2008.05.03
흙과 뼈' 목장 첫 만남 (4)   2008.05.08
어울림 목장 (4)   2008.05.08
담쟁이*^_^* (5)   2008.05.08
해바라기 목장~^^ (4)   2008.05.04
밀알목장...그 두번째 (3)   200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