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임수민
  • Apr 07, 2025
  • 150
  • 첨부12

안녕하세요! 몽글로리 목장 기자입니다!


지난달엔 유난히도 각자 일정이 번갈아가며 생겨서 전원 참석하는 날이 많진 않았는데요! 오히려 그런 아쉬움으로 인해함께하는 시간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2.27 

CFC8068C-8065-4765-AB0E-67E7237E678B.jpeg

이날도 어김없이 ,, 솜씨 좋은 목녀님이 저희가 도착하기도 전에 요리를 다 준비하셨습니당.. 저희도 이제 모임에 빨리 도착해서 꼭 도와드리겠습니다🥹 

23D689F8-F56C-41D6-88AE-3D0534B5E3CB.jpeg

이날의 메인 메뉴는 보쌈이었는데요 ~!~ 목녀님은 고기가 마음에 안 든다구 하셨는데, 글쎄요 전 모르겠네요 사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BF08B8F0-1A0B-4F2C-9103-908D8A1FDDD8.jpeg

이날엔 “신앙생활 속에서 현실과 타협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지”, 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부분을 실천할 수 있을 지” 나눠봤습니다-!- 각자의 나눔이 점점 솔직해지고, 풍성해지고 있다고 느껴져서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귀가 시간이 아쉬워지네요 ㅎ,ㅎ

E08E9E20-ABCF-4308-959C-51C0ACCAE280.jpeg

그리고 귀가 시간이 아쉬워지는 또 다른 이유로는 저희 목원들 껌딱지인 하루도 있습니다. 근데 사실 하루는 목장식구가아닌 다른 사람들한테도 다 잘 붙어있을 것 같긴 합니다,,〰️

9F9198B6-73E6-4D2A-BEA9-5562BFA3B7B9.jpeg

이날엔 단체사진도 각 잡고 찍어봤습니당! 꾸준히 와주고 있는 VIP 민현 자매도 함께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보니 정말 가족같네욥 ㅎ ㅎ🤍

8552884E-4346-4F29-8BCD-43DF47FDD0B6.jpeg

요즘 가족 사진을 지브리 스타일로 많이 변환하길래,, 저희도 한번 바꿔봤습니당! 개인적으로 지피티가 맘대로 만들어준형균형제의 나비넥타이가 킬링포인트 같아요 ^!^


3.14 

BAA1DFCD-38F4-44CB-A70F-C32CB537591D.jpeg

C95E78EC-E96D-4862-9456-AF3ADB6CA6D4.jpeg

이날은 고기를 좋아하는 저희를 위해 목녀님께서 비빔국수와 대패삼겹살을 준비해주셨습니다 〰️ 항상 풍성한 식사로섬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매주 감동받는 저희 목원들이랍니당..😍 

68D3791B-0E34-4703-8CCD-D5BDD76459BA.jpeg

삼겹살은 형균형제, 주영형제 그리고 제가 같이 구웠는데, 고기 굽는 스타일도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왼쪽 접시, 오른쪽 접시 중 어디에 있는 고기가 더 맛있어보이나요?! 누가 어떤 접시 담당인지는 비밀입니다^0^

020F4667-ED51-4974-B6F0-C399AD67D093.jpeg

든든하게 식사를 한 뒤엔 늘 그렇듯, 형균형제의 찬양인도로 나눔이 시작됐습니다.

1103B55A-0A6A-4AFF-A941-2881614F8162.jpeg

한주간 감사와 삶을 나누기 전에 목자님께서 준비하신 질문 카드게임을 했는데요! 두가지 버전이 있었는데 하나는 기독교 버전이고 하나는 일반 버전이었습니다. 이번엔 일반 버전으로 진행해봤습니다!! 이런 건 처음해보는데 질문 고를때 긴장되고 서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다음엔 기독교 버전으로 해요 !!🕺

1515172B-F70A-43B7-9369-665DA60A842D.jpeg

풍성한 나눔을 끝으로 !! 저흰 늘 단체사진을 찍는 목자님댁 현관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헤어졌습니다!! 


목원들이 서로 점점 더 가까워짐에 감사하며, 가족같은 vip를 더더 섬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모두 홧팅 !!!

목록
  • profile
    바쁜 중에도 기사 올려준 수민기자님~ 감사감사요^^
    진정한 가족이 되어가는 몽글로리목장~~ 사랑해요 ㅎ.ㅎ
  • profile
    몽글로리도 돼지 소모량이 장난이 없네요. 우리를 항상 좋은 것으로 먹이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준비된 자에게 부어 주시는 은혜(말레이라온) (4)   2025.04.14
평신도 세미나를 다녀온 후기입니다! (5)   2025.04.14
안녕하세요 제853차 평신도 세미나 참석자입니다. (8)   2025.04.14
우리의 사명은 ! (네팔로우) (6)   2025.04.14
오히려 우리가 받게 되는 평세섬김(티벳 모퉁이돌) (3)   2025.04.14
평서때만 같아라!(르완다) (2)   2025.04.14
바쁠수록 천천히 (치앙마이울타리) (5)   2025.04.14
거침없이 담대하게,은혜의 직진 본능을 평신도 세미나에 오신 손님들과 함께!(우리캘커타) (2)   2025.04.13
베이비붐, X세대, MZ세대 ; 3세대가 함께 하는 목장~^^(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13
노동이 있는 두마게티 근데 사랑을 곁들인.. (두마게티) (5)   2025.04.13
소문이잘나는교회를 다시읽으며 선교 오신 이채호,김수환 부부 님과함께 (미얀마담쟁이 목장) (2)   2025.04.13
딩동! 하늘 상급이 쌓였습니다(미얀마껄로) (4)   2025.04.13
♥♥♥ 하나님 저희 목장에도 VIP를 보내 주세요. . . . . ( 느티나무 )♥♥♥ (7)   2025.04.12
익숙함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열정(민다나오흙과뼈) (3)   2025.04.12
시골의 향기 (카작 어울림) (2)   2025.04.12
LA 갓스패밀리 교회 최용환, 박선하 목자부부의 "순종과 충성이 최고의 복이다" (1)   2025.04.11
드럼천사의 등장(티벳 모퉁이돌) (3)   2025.04.10
정신없어도 목장모임은 계속된다!! [인도네시아 테바] (2)   2025.04.09
느슨함을 느낄때 다시초심으로 (몽골브니엘목장) (2)   2025.04.09
기가 막힌 타이밍.......갈릴리 키갈리 (5)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