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성수
  • Apr 05, 2025
  • 158
  • 첨부6

안녕하세요 앙헬레스 목장입니다.!

 

오늘은 저희 목장에 오병이어의 기적이 있었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10859107_05.jpg

 

목녀님 입덧 이슈로

퇴근 후 짧은 시간안에 식사를 준비해야 하는 제한된 상황에서

최대한 냄새가 나지 않는 음식을 고르다 보니!

 

이번주 메뉴는 목자님 손맛 유부 초밥이였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10859107_03.jpg

 

저녁으로 유부초밥만 먹기는 빈약하였지만

선택지가 많지 않았기에

그냥 진행시켰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10859107_04.jpg

 

그런데 사진에서 처럼

배추전이 생기고 만두와 다른 음식들이 추가 되었습니다.!

 

은세 어머니께서 배추전을 직접 구워서 주셨습니다

😢😢

뚝딱 다 먹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미처 생각지 못한 반찬들이 냉장고에서 발견되어

기대하지 않았던 목장 애찬이

풍성해지는 은혜를 경험한 목장이였습니다

 

KakaoTalk_20250405_010859107_02.jpg

 

그리고 재경이가 목녀님 과일 먹인다고

비싼 망고를 사와 직접 손질해 주었습니다!

목녀같은 목원ㅎㅎ(얼른 목자되길🙏)

우린 보낼 준비가 안되엇지만...

 

 

KakaoTalk_20250405_010859107.jpg

 

KakaoTalk_20250405_010859107_01.jpg

 

지난 주일 설교 말씀들 덕분에

천국에 대해 조금 더 선명해졌다는 나눔이 많았던 목장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쑥쑥이까지 오늘도 풍성한 목장이였습니다.

 

🤭🤝👍

 

 

 

  • profile
    오병이어 보다는 푸드 파이팅 아닙니까?
  • profile
    ㅋㅋㅋㅋㅋ다 맛있어보이네요~~
  • profile
    그냥 진행시켰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병이어 기적처럼 ! 앙헬레스 목장 영혼의 오병이어도 있길 소망합니다 ! 아자아자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익숙함 가운데 다시 살아나는 열정(민다나오흙과뼈) (3)   2025.04.12
시골의 향기 (카작 어울림) (2)   2025.04.12
LA 갓스패밀리 교회 최용환, 박선하 목자부부의 "순종과 충성이 최고의 복이다" (1)   2025.04.11
드럼천사의 등장(티벳 모퉁이돌) (3)   2025.04.10
정신없어도 목장모임은 계속된다!! [인도네시아 테바] (2)   2025.04.09
느슨함을 느낄때 다시초심으로 (몽골브니엘목장) (2)   2025.04.09
기가 막힌 타이밍.......갈릴리 키갈리 (5)   2025.04.08
니~ 교회가라~~^^ 스리랑카 해바라기목장 (2)   2025.04.08
소수든 다수든 풍성한 나눔이 있는 말레이시온 (4)   2025.04.08
가족은 아닌데 거의 가족인..(몽글로리) (2)   2025.04.07
어떤 엠티를 보내고 왔을까요~??(시즈누시) (3)   2025.04.07
봄날의 따스한 느낌~(치앙마이울타리) (4)   2025.04.07
2025. 4. 4. (금) 출장 음식까지 주시는 하나님! by 캄온츠낭 (8)   2025.04.07
4월의 처음 (두마게티) (5)   2025.04.07
선바위에 벚꽃보러 (네팔로우) (8)   2025.04.06
여기는 베트남~^^(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4.06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는 꿈돌이들 (울란바토르목장) (2)   2025.04.06
30명.. 다음엔 100명?? (말레이라온) (2)   2025.04.06
모두 보셨죠? 은구슬^^(상하이넝쿨) (2)   2025.04.05
기회있을때마다 축하(페루충만) (2)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