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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Mar 29, 2025
  • 187
  • 첨부1

샬롬

벗꽃이 만발한 3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께서 목장에 방문하셨어요.

목자님의 사업체에서 만나신 지인 이신데 흔쾌히 오신것도 놀라운데 사모님까지  함께 모시고 세트로 오셔서 더욱 놀라웠답니다.

목자님이 모임의 성향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으시고 진짜 식사하러 오시라고만 하셨다고 해서 세상의 주님을 한잔하실 생각으로 택시(?)를 타고 오셨다가

진짜 밥과 음료수만 먹는 이상한 모임을 처음본다고 하신 VIP님의 성함은 김병수.이서영 부부 입니다.

자연스럽게 서로 식사하면서 통성명을 나누고 김병수님의 살아오신 인생이야기도 듣고 서로에 대해 살짝식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부부 사이도 너무나 좋으시고 이야기도 잘하셔서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 한 목장이였답니다.

김병수,이서영 VIP님이 다시한번 목장에 발걸음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번 목장도 잘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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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고 부럽습니다. 지혜롭게 자연스럽게 VIP를 초대하고 목원들이 VIP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듣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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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vip와 그 힘든 목장에서의 첫 식사를 성공ㅎㅎㅎ하셨네요. 그동안 목자님 목녀님이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셨을 것 같은데 ..vip가 잘 정착해 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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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올 때 주소를 한글로 치면 "애주"라고 표기되는데 세상의 주님 없이 풍성한 모임의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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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VIP는 활력입니다.
    목자 목녀님의 섬김이 해 같이 빛나네요.
    모두가 최고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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