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황정숙
  • Mar 29, 2025
  • 127
  • 첨부1

샬롬

벗꽃이 만발한 3월의 마지막 목요일..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VIP께서 목장에 방문하셨어요.

목자님의 사업체에서 만나신 지인 이신데 흔쾌히 오신것도 놀라운데 사모님까지  함께 모시고 세트로 오셔서 더욱 놀라웠답니다.

목자님이 모임의 성향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으시고 진짜 식사하러 오시라고만 하셨다고 해서 세상의 주님을 한잔하실 생각으로 택시(?)를 타고 오셨다가

진짜 밥과 음료수만 먹는 이상한 모임을 처음본다고 하신 VIP님의 성함은 김병수.이서영 부부 입니다.

자연스럽게 서로 식사하면서 통성명을 나누고 김병수님의 살아오신 인생이야기도 듣고 서로에 대해 살짝식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었답니다.

부부 사이도 너무나 좋으시고 이야기도 잘하셔서 분위기가 너무 화기애애 한 목장이였답니다.

김병수,이서영 VIP님이 다시한번 목장에 발걸음 하실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번 목장도 잘 마무리 하였답니다.

KakaoTalk_20250327_210407777_01.jpg

  • profile
    멋지고 부럽습니다. 지혜롭게 자연스럽게 VIP를 초대하고 목원들이 VIP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듣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profile
    오~~vip와 그 힘든 목장에서의 첫 식사를 성공ㅎㅎㅎ하셨네요. 그동안 목자님 목녀님이 기도와 섬김으로 수고하셨을 것 같은데 ..vip가 잘 정착해 가길 응원합니다!
  • profile
    우리 교회 홈페이지를 찾아올 때 주소를 한글로 치면 "애주"라고 표기되는데 세상의 주님 없이 풍성한 모임의 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축하드려요..
    VIP는 활력입니다.
    목자 목녀님의 섬김이 해 같이 빛나네요.
    모두가 최고이십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호산나~ 나눔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7)   2009.03.29
박상동 목사님 심방 오신 푸른초장입니다. (10)   2009.03.30
밀알목장 소식입니다. (4)   2009.03.31
올리브목장(필립박전도사님 심방) (3)   2009.04.01
고센입니다~ (4)   2009.04.04
해바라기목장의 소식입니다. (5)   2009.04.05
문수호반광장을 거닐며 .. (5)   2009.04.05
담쟁이목장입니다~!!! (7)   2009.04.09
푸른초장에도 봄이 왔습니다. (7)   2009.04.06
식구, 또 다른 이름의 가족<흙과 뼈> (1)   2009.04.13
유턴목장 입니다 (4)   2009.04.21
변화<씨앗 + 흙과 뼈> (3)   2009.04.23
담쟁이목장 (6)   2009.04.19
어울림 목장 입니다.. (4)   2009.04.24
(하늘) 첫 목장모임 (10)   2009.04.21
내집처럼 목장 인사드립니다^^ (6)   2009.04.25
고센입니다~ (6)   2009.04.21
(하늘)두번째이야기 (11)   2009.04.23
4월 18일 올리브목장은요~ (4)   2009.04.28
고센입니다..목녀가 뿔(?) 났슴다.. (6)   200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