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그동안 기도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상하이넝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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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쭈니오빠&중례언니 가정에서 맛있는 샤브샤브를 대접해주셨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교회를 향하는데 장대같은 비가 마구 내려 그렇게 반갑고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답니다.
넝쿨목장 한줄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순이자매님은 우울증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따뜻한 마음을 흘려보내고 있으며
희진자매님은 간호조무사 수업을 2주째 듣고 있답니다. 시작이 반이다! 화이팅!!
영선자매님은 매장 손님들에게 신앙생활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있으며
인국형제님은 직장에서 동료들 보다 궂은 일을 기꺼이 더 하면서 이 땅에서 하나님나라를 누리고 있답니다.
경자자매님은 vip로 섬겼던 선경자매님의 아들 경호형제님을 하늘나라에 보내고 힘들어하는 선경자매님 옆을 지켜주었으며
정숙자매님은 생각했던 것 보다 남편이 자신의 신앙을 잘 지켜나가고 있어서 오해했던 남편에게 사과했답니다.
상열형제님은 내내 산불 걱정으로 기도하며 지냈고
어준형제님은 주차비를 대신 내주신 모르는 분의 베풂을 통해 사랑과 봉사는 큰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나도 충분히 흘려보낼 수 있다는 걸 알게되었으며
중례자매님은 그런 남편의 작은 변화에 너무 기쁘고 감사해했습니다.
성자목녀님은 딸과 손녀 서아와 부산여행으로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며
흥환목자님은 주중에 vip 선경자매님의 아들 경호형제님의 문상을 다녀오셨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 삶 속에서 다르게 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욱 말씀대로 삶을 살아내는 넝쿨목장되길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예쁘고 멋진분은 다 ~~넝쿨 목장으로 모였나 봅니다.
모두의 기도 제목들이 이루워지는 그날까지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