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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효정
  • Mar 16, 2025
  • 87
  • 첨부20

어제 오늘 내리는 봄비가,  마치 하나님 손길 처럼 촉촉히 스며들어. . .  기분 좋은 주말 입니다

안녕하세요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입니다

 

목장 게시판을 읽고 있노라면

교회가 정말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서 ...  저도  꿈틀 댑니다

 

이번주 목장모임은 저희 집에서 모였구요 목녀님의 시작 기도로 s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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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우동희 형제님, 구인수 목자님, 송정선목녀님, 조하연자매님, 그리고 저희 어머니... 저는 사진 찍었어요^^)

이근철 집사님은 직장일로 오늘도 참석을 못하셨는데요. . .  빠르게 정상화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솔찍히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식사는 고사리 고등어 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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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직 할줄 아는 메뉴가 없는지라 어머니 도움 없이는 안되는 데요 (솔찍히 제가 하는 것보다 100배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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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언제가는 어머니 도움없이도 준비할수 있게 해주실꺼라 믿습니다^^  맛있게 드셔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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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후 다과도 함께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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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도 뚝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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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오늘은 저희 어머니 생신인지라 목장식구들이 함께 축하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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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모두의 어머니인듯 함께 기도해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한 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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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찬양과 칼럼도 읽고..... . .  특별히 지난주 선교 잔치때 느낀점도 하나둘 나누고 감사와 기도제목도 함께 나누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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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학기 삶공부를 시작한 분들도 계시고 다음 단봉선을 준비하는 분들도 계신데요

끝까지 방해없이,  지치지 않고 , 하나둘 잘 감당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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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찬양은 동희 형제님의 추천곡 주의 선하심이었고 (처음 접하는 곡이라 어려웠는데... 잘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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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부터 목장 지정 찬양곡을 " 함께 지어져 가네" 로 정하였구요. . . .  모두가 함께 지어져 가는 든든한 느티나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지난주 모임은 동희형제님과 하연자매님께서 준비해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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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구인수목자님, 송정선목녀님, 기자 김효정, 조하연자매님, 우동희 형제님 입니다)

지난주도 이근철 집사님은 직장일(단지내 정전)로  못오셨어요. . . 

직장 사역지에서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분명 하나님께서 좋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고 도와주실 겁니다

빠르게 정상화 되고 목장도, 예배도 함께 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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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자매님께서 목장식구들을 위해 준비한 메뉴는 꼬막 한상 입니다 (꼬막 비빔밥과 꼬막 전... 쫄깃쫄깃 꼬막이 어찌나 맛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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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진 찍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지. . .  식사 사진은 없네요 ㅎㅎ  기자님들 이해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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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목장을 통해 한주간을 돌아보게 하시고 삶을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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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모임을 하다보면 시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가 버리는데요. . . 

각자의 삶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하기를 소망하는 목원들 마음이 느껴지고 하나님께서도 아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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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기도와 묵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것을 소망하며

이상 느티나무 목장 기자 김효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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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님 생신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감사했던 목장 모임이었어요.
    어머님이 늘 건강하시고 주님으로 충만한 나날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 profile
    때마침 어머님 생신이어서 함께 축하해서 더 풍성한 모임이었네요~♡기대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우리 느티나무 이제 함께 지어져가길~♡ 기도하며 기대합니다♡^^
  • profile
    매번 케이블TV 기독교 방송의 다큐멘터리를 한편 보는 듯 한 상세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기자님의 글을 자주 읽다가 보면 저도 느티나무의 일원이 된 것처럼 느껴집니다.
  • profile
    따움표대신 시작하는 하트에 늘 눈길이 갑니다
    느티나무 목장의 감동적인 이야기 기자님 덕분에 생생히 보고갑니다
    화이팅!!
  • profile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함께 지어져가는 느티나무 식구들 화이팅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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