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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안재현
  • Mar 10, 2025
  • 110
  • 첨부3

2/21(금)에 초원 모임을 하고 미루다가 이제 초원 기사를 씁니다. 죄송합니다!!!!

저희 김형구 초원은 2/21(금)-22(토) 문경으로 MT를 가기로 했었으나 금요일에 교회 일정으로 인해 급하게 MT는 추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을 꾸 초원이 아니죠~~!!

오후 4시8분 김수정목녀님께서 "혹시 오늘 저녁 다들 비워놓으신거면 저녁에 초원 식사 모임을 하는게 나을까요? 의견이나 상황이 어떠신지 올려주세요"라고 단톡방에 올리셨습니다.

다들 목장도 목요일에 땡겨서 하고, 애들도 교회 수련회와 할머니 댁에 맡기고 해서 저녁에 초원모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은 오후 6시30분, 장소는 울산 울주군 삼동면 대암둔기로 193 1층 로망스아구찜 울산점에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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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순살 생 아구찜 큰 중을 시켰습니다. 맛집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재방문 할 것 같습니다. 아구가 순살이여서 먹기도 편했습니다.  김수정목녀님, 전은빈목녀님, 김성환목자님께서 셀프김치전을 구워주셨습니다. 김치전도 끝쪽을 바삭하게 구워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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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에는 울산 울주군 언양읍 내곡길 21 오르토커피에서 티타임을 가지면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경 시골에 가서 MT를 즐기기 위해 꽃 조끼를 준비했지만 울산 언양 시골에서 입었습니다. 추후 MT때 착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MT에 가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면 밤을 새워서 이야기를 나눴겠구나 싶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어린 3명의 아들을 키우고 계신 모 목자님과 모 목녀님은 유독 그날따라 표정이 더 좋으셨습니다.

카페에서 열심히 수다를 떨다가 카페 영업 마감시간인 밤 10시에 나와서 헤어졌습니다.

매번 초원모임이 좋으신 분들과 함께하며 즐거워서 좋습니다. 한 달동안 열심히 사역하다가 지친 몸을 이끌고 초원모임에 가면 다시 체력을 회복하고 오는 것 같습니다. 오는 3월 꾸 초원 초원모임도 기대가 됩니다!!!!! 꾸 초원 목자,목녀,부목자님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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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꾸 목장 화이팅입니다~!! 따듯한 기사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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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소개인줄 … 주소까지 자세히 ㅎ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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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우리 재현목자님 후기 고마워요^^ 세탁해 놓은 할머니조끼 다시 꺼내서 그날을 추억하며 다시 입어봐야겠네요~~
    이참에 초원모임하는 날은 조끼 입고 모이는 걸 건의드려봅니다^^: (무플방지위원 활동에 자극받아 하잠멈 댓글 달고 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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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저희 말레이시온 퀸즈 모임 때 여성 목원들이 자주 가는 곳인데 초원 기사 속에서 PPL(?)로 만나니 또 새롭네요. 독특한 유니폼이 관종 DNA가 있는 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김형구 초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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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조끼 멋집니다. 날이 더워져서 못입기 전에 초원MT 다녀올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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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여기는 김장조끼로 맞춤을 하셨군요 ㅎㅎ 밝은 미소가 예쁜 꾸 초원 화이팅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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