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이주찬
  • Mar 06, 2025
  • 189
  • 첨부6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였던 시즈누시 목장기사 시작하겠습니다.

KakaoTalk_20250228_234625771.jpg

이날은 목자님의 피치 못할 출근으로 인하여 저희 부목자님과 바양헝거르 부목자님이 합심하여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두개의 목장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요리하시는 언니와, 그런 언니가 참 좋은 동생입니다!

KakaoTalk_20250228_234625771_03.jpg

짜잔 ~ 이렇게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치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은 김치볶음밥 맛이어서 두그릇 뚝딱이었습니다!

KakaoTalk_20250228_234625771_04.jpg

그 이후에는 준호형이 사온 과일과 함께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에 대한 답례로 바양헝거르 목장에 과일을 나눠주다 보니, 저희 먹을 과일은 얼마 없었지만 마음은 풍성해졌답니다!

KakaoTalk_20250228_234625771_09.jpg

목장모임이 끝나고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의 밥을 위하여 항상 저렇게 바구니에 뭔가를 바리바리 싸오시는 목자님, 부목자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목장기사 마치겠습니다.

 

목록
  • profile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고 복장도 맞춰 입은 목자님과 부목자님의 섬김의 잔잔한 감동에 제 마음도 저 떡처럼 잔잔히 절여집니다.
  • profile
    증말, 우리 싱글들 사랑스럽습니다♡♡♡
  • profile
    김치볶음밥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 도와 풍성한 목장을 해나가는 시즈누시 멋집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흙과뼈 목장 (7)   2008.08.11
고센입니다.. (7)   2008.08.11
어울림 목원여려분 안녕하세요-강경호 (5)   2008.08.13
이삭. 밀알입니다^^ (3)   2008.08.17
어울림 목장 (3)   2008.08.17
0815-담쟁이 목장 야외 다녀왔습니다~ (4)   2008.08.19
믿음과 인내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밀알) (4)   2008.08.19
넝쿨로 뻗어갑니다 (5)   2008.08.23
푸른초장 인사드립니다!! (6)   2008.08.24
U터은요.. (8)   2008.08.24
흙과 뼈 목장 (7)   2008.08.24
호산나 ♪ 호산나 ♬ (10)   2008.08.25
담쟁이목장 이웃 저녁초대의 시간~ ⅰ (8)   2008.08.25
담쟁이목장 이웃 저녁초대의 시간~ ⅱ (3)   2008.08.25
담쟁이목장 이웃 저녁초대의 시간~ ⅲ (4)   2008.08.25
고센목장입니다. (3)   2008.08.27
로뎀 목장 보고합니다~ (7)   2008.09.03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U턴 목장..^^♣ (6)   2008.08.30
오랜만입니다 (4)   2008.08.31
해바라기 단체사진 (4)   2008.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