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안녕하세요~

지난 주 모였던 시즈누시 목장기사 시작하겠습니다.

이날은 목자님의 피치 못할 출근으로 인하여 저희 부목자님과 바양헝거르 부목자님이 합심하여 요리를 해주셨습니다.

두개의 목장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요리하시는 언니와, 그런 언니가 참 좋은 동생입니다!

짜잔 ~ 이렇게 맛있는 밥이 완성되었습니다.

마치 할머니가 해주신 것 같은 김치볶음밥 맛이어서 두그릇 뚝딱이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준호형이 사온 과일과 함께 목장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맛있는 김치볶음밥에 대한 답례로 바양헝거르 목장에 과일을 나눠주다 보니, 저희 먹을 과일은 얼마 없었지만 마음은 풍성해졌답니다!

목장모임이 끝나고 다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의 밥을 위하여 항상 저렇게 바구니에 뭔가를 바리바리 싸오시는 목자님, 부목자님의 모습에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목장기사 마치겠습니다.

PREV NEXT

- 이승우
- Mar 07, 2025 (07:48:13)
자기 백성을 먹이시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고 복장도 맞춰 입은 목자님과 부목자님의 섬김의 잔잔한 감동에 제 마음도 저 떡처럼 잔잔히 절여집니다.

- 박해인
- Mar 11, 2025 (13:14:18)
김치볶음밥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서로 도와 풍성한 목장을 해나가는 시즈누시 멋집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수
공지	목장모임 표준안	김형구	2024.04.14	1477
공지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양순안	2020.07.24	9859
공지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박종국	2014.01.14	32235
354	어울림 목장 입니다.. (4)	배은주	2009.04.24	498
353	담쟁이목장 (6)	이정옥	2009.04.19	511
352	변화<씨앗 + 흙과 뼈> (3)	최금환	2009.04.23	549
351	유턴목장 입니다 (4)	정향순	2009.04.21	540
350	식구, 또 다른 이름의 가족<흙과 뼈> (1)	최금환	2009.04.13	707
349	푸른초장에도 봄이 왔습니다. (7)	이정화	2009.04.06	833
348	담쟁이목장입니다~!!! (7)	이정옥	2009.04.09	641
347	문수호반광장을 거닐며 .. (5)	최경숙	2009.04.05	1433
346	해바라기목장의 소식입니다. (5)	이연심	2009.04.05	649
345	고센입니다~ (4)	강은선	2009.04.04	554
344	올리브목장(필립박전도사님 심방) (3)	엄현정	2009.04.01	644
343	밀알목장 소식입니다. (4)	배종수	2009.03.31	547
342	박상동 목사님 심방 오신 푸른초장입니다. (10)	이정화	2009.03.30	1016
341	호산나~ 나눔만으로도 충분했습니다. (7)	김상은	2009.03.29	787
340	흙과뼈(아깝지 않는 삶) (7)	최금환	2009.04.02	1309
339	씨앗 목장 (8)	장미정	2009.04.02	624
338	고센입니다~ (4)	강은선	2009.03.29	569
337	울타리없는목장 (5)	최지원	2009.03.26	695
336	감사합니다! (5)	박소현	2009.03.25	549
335	올리브목장 (9)	엄현정	2009.03.24	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