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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서은혁
  • Mar 06, 2025
  • 130
  • 첨부8

안녕하세요 호치민 목장 기자 서은혁 입니다.
지난주 목장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림1.jpg

 

2월 28일 목장은 목자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하라가 B형 독감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목녀님&하라는 함께하지 못한관계로ㅜㅜ
목자님이 일찍 퇴근하셔서 카레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그림2.jpg

 

오자마자 하리가 너무 힘들게 해서 
도착 5분만에 SOS를 쳤습니다
 

 

그림3.jpg

 

식사를 마치고 다양한 간식을 먹었습니다.

사진은 정원이가 랑콩뜨레에서 사온 문제의 빵입니다.
인스타에서 유명한 빵이라 먹어보고 싶었다던데

 

그런데 이 마시멜로 빵, 분명히 제가 작년 9월 말에 목장에 가져왔거든요.
문제는 그 누구도 기억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4대1로 토론을 하다 보니 제가 착각했나 싶었지만
 

그림4.jpg

 

9월 28일자 기사에서 증거 사진을 찾아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처음본다네요.
여러모로 회의감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림5.jpg

 

설거지게임으로는 퍼즐맞추기 개임인 우봉고를 했습니다.
각자 3개또는 4개의 퍼즐을 골라서 저 하얀색 칸을 빈틈없이 채우기만 하면되는 게임입니다.
너무 쉬워보여서 힘빼고 하려고 했는데,
압도적 꼴지로 제가 설거지를 했습니다.
 

그림6.jpg

 

한주간의 나눔 이후에 선교잔치를 위한 판넬 꾸미기를 했습니다.
화윤이가 손재주가 좋아서 비행기, 연꽃, 베트남 지도까지 다 손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머지는 그냥 시키는대로.. 
 

그림7.jpg

 

시간이 부족해서 되는 목원들끼리 주일까지 진행했고
태산 목자님과 효정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완성했습니다.

 

그림9.jpg

 

감사하게도 하라는 건강히 퇴원했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로 찾아뵙겠습니다~
 

  • profile
    씩씩하게,든든하게 목장모임,선교패널준비까지
    해준 목원들 감사하요~!!!!
  • profile
    직접 식사를 준비하셨다는 목자님의 소식에 목녀님이 없으면 인근 식당으로 달려가는 저는 많은 도전이 됩니다.
  • profile
    기자님 고생 많으십니다^^

    생각을 바꾸면, 매주 같은 간식(빵)을 사가도 처음 먹는 것처럼 즐겁게 먹어 줄테니^^;
    인덕션인데 바람막이를 하는 이유는?? 음식 냄새가 안으로 곧바로 들어올까봐?? 창문에 음식이 튈까봐?? 궁금증을 풀러 탐방 한 번 가겠습니다^^
  • profile
    식용유 비산 방지의 목적에 한 표 던져봅니다.
  • profile
    하리를 홀로 감당하기 힘들다는 고백을 나눌때
    곧장 달려와주는 목원들까지.
    진정한 가족목장입니다
  • profile
    게임박사 유광현 목자님.. 우봉고.. 다음에 우리 초원에서도 한번 해 보시죠??
    목녀님 없이도 멋지게 목장 모임을 해 내신 목자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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