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송정선
  • Mar 03, 2025
  • 110
  • 첨부5
초원 개편 후 두번째 모임으로 언양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1박 2일부터 멀리가는 단일치기 여행까지..고민했지만..결국 모두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긴 일정이 나오지 않아서..가까운 곳에서 좋은 시간 짧게 만드는 일정으로 모였습니다.

평상시에 가보고 싶었던 언양 오차드 하우스에서 럭셔리 저녁을 먹기 위해 2월 총 목자 모임 마치고 모였습니다.GridArt_20250302_223342366.jpg

레스토랑 로비에 인생네컷 같은 무료 포토 부스가 있어서..목장별로 한 컷씩 찍고 시작했네요~^^

InShot_20250302_224743382.jpgGridArt_20250302_225537786.jpg

무슨 대 저택 같은 곳에서 든든한 교회 지원금을 믿고 맛있어 보이는 음식들을 시켜서 사이좋게 나눠 먹으며^^..우리의 화합을 다져보는 시간들이었답니다.ㅎㅎ

InShot_20250302_225018846.jpg

오차드 하우스 바로 위에 오차드 카페가 있어..우아한 식사를 마치고 커피숍에서 모임을 이어갔습니다.

몇 번 참석해보지 못 한 초원 모임이지만..초원 모임 역시 나눔의 시간이 꽃이 되는 시간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다른 목장의 소식과 목자 목녀들의 근황을 들으며 어려움과 기쁨도 나누고 서로 힘을 주며 격려할 수 있는 시간들이 좋은 것 같아요.

또 한 달 동안 맡겨주신 목장 주님의 마음을 배워가며 섬기다 다시 3월에 만나 그 희노애락을 나누게 되겠죠?..^^

기자가 바쁘고 피곤하다며..ㅋ~..2월 소식을 3월이 되어서야 올렸는데..곧 다시 만나길  기다리며 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GridArt_20250302_230033086.jpg

목록
  • profile
    처음의 설레임과 화려함보다 갈수록 함께 만들어져가고 익어가는 깊은 맛이 우러나는 그런 만남들이 되기를 소망하기에 시선을 온전히 그리스도께로 두기로 작정하며 마무리하였습니다. 3월의 따뜻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 profile
    구성원들이 럭셔리하니 음식이 더 럭셔리해 보입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호산나 ♪ 호산나 ♬ (6)   2008.07.08
로뎀목장..탐방을 환영합니다.. (2)   2008.07.08
로뎀목장입니다..나눔시간... (4)   2008.07.08
푸른초장목장식구들입니다 (9)   2008.07.09
언제나 화평한 화평 입니다. (5)   2008.07.11
유턴목장보고입니다 (6)   2008.07.12
엔제나 칭찬받는 삶이 아닐지라도 (8)   2008.07.12
유턴 목장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7)   2008.07.17
이삭입니다.. (5)   2008.07.13
"흙과 뼈" 목장입니다. (6)   2008.07.13
7월12일 어울림입니다. (5)   2008.07.13
호산나 ♪ 호산나 ♬ (9)   2008.07.14
대~가족의 화목한 해바라기목장 (5)   2008.07.21
주님을 향한 뜨거운 열정(밀알) (7)   2008.07.18
또 오랜만에 고센 목장입니다~ (5)   2008.07.18
화평입니다.^^ (4)   2008.07.19
유턴목장입니다 (3)   2008.07.20
로뎀목장입니다... (4)   2008.07.20
넝쿨입니다 (4)   2008.07.24
"흙과 뼈" 목장입니다. (4)   2008.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