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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홍
  • Mar 01, 2025
  • 167
  • 첨부16

안녕하십니까,

무려 2주 동안 부재중이었던 캄온츠낭 목장 기사 박찬홍 복귀하였습니다!

2025. 2월은 참 바쁜 한달이었습니다. 하지만, 2월의 모든 사역이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되고 다시 목장으로 돌아와 목장 식구들과 삶을 나누는게 더 감사하게 느껴진 한 주 였습니다.

이번 주 역시 목장식구 예원이의 VIP 2분이 함께 참여해주셨습니다.

캄온츠낭이 자연스럽게, 담대하게 영혼구원에 힘쓰는 저희 목장인거 같아서 참 뿌듯한 목장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사진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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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목장은 이번 주 목장에 백짬뽕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물과 우유를 2:1 비율로 섞은 후 사리곰탕 면과 스프를 같이 넣어서 끌이는 간단하게 만드는 요리인데요.

백짬뽕안에 숙주와 새우를 같이 넣어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호에 맞게 후추와 파를 넣어 먹었는데요.

너~무 맛있게 먹느라.... 완성품 사진이 없습니다 ㅋㅋㅋㅋ

 

그나마 찾을 수 있는 사진을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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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참 만두도 같이사서 군만두 해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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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정이가 사온 도넛이랑 찬홍부목자님이 사온 요아정(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입니다!

드디어 우리 예원이가 입이 터졌습니다.

예원이가 아주 맛있게 하정우먹방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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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날은 찬홍 부목자님의 특별한 날이었는데요.

2025. 2. 28 (금)을 기점으로 부산에서 인턴 생활이 끝난 날이었습니다.

인턴한 회사에서 인턴 생활동안 고생했다는 의미로 소정의 격려금과 배달의 민족 쿠폰을 주셨습니다.

그 덕에 우리 목장 식구들과 맛있는 것을 사먹을 수 있어서 더욱 더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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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매해마다 까먹지 않고 우리 교회를 방문해주는 선교축제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역시 다들 3년차(?) 경력직이라 그런지 맡은 바 임무를 철두철미하게 계획대로 딱딱 맞게 진행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캄온츠낭은 이번 목장 때 다같이 모여서 같이 준비를 하였는데요. 감사하게도 이때 같이 오신 vip분들도 거들어 도와주셨습니다.

사실, 찬홍 부목자님이, "너희도 가위질하고 싶지 않아? 난 너희의 가위질을 보고싶어 (부담스러운 눈빛)." 라고 하셔서 마지못해 도와준거 같기는 합니다 ㅋㅋㅋ.

어쨋든 2주 연속으로 같이 목장도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늘 밝은 모습으로 오랜시간 동안 오래 잘 앉아있어주는 도현, 민규 고맙고,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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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습작의 흔적도 남아있지만, 거의 완성품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효정자매가 역시 아름답게 여백의 미를 센스있게 꾸며서 왔습니다 ~!  

나중에 선교축제 때 꼭 찾아와서 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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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캄온츠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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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온츠낭 멀리서도 눈에 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풍성츠낭 멋져요 ~~~~~~! 도현 민규 하나님 만나는 그 날까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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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져 기사를 읽을 때마다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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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잔치 준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VIP 함께 돕고 넘 좋았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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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들 웃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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