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유래나
  • Feb 28, 2025
  • 31
  • 첨부3

지난 주는 겨울 수련회 일정으로  부모들만 목장모임을 하였습니다. 

목장의 모든 자녀들이 GMK 소속이 되어 1박 2일간 함께 수련회를 참여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2년 뒤면 파워틴이 될 아이들도 있는데 

지속적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사랑하는 형제, 자매로 지내길 기도합니다. 

KakaoTalk_20250228_103445721_01.jpg

KakaoTalk_20250228_103445721_02.jpg

 

 

주일 말씀처럼 자녀를 vip로 삼고 대하며 나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러나...늘 잊게 되고 너무너무 어려운것이 자녀를 섬기고 , 내 가족을  vip로 섬기는 일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각 가정마다 마음상할 때, 좌절할 때가 매주마다 있지만

결국 옆에서 같이 걸어가주는 사람은 가족임을 나누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로를 잘 알고 위로와 권면을 해주는 목장 식구들이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왔을 때 현관 거울을 보며 표정을 다시 단장하고 밝은 얼굴로 나의 vip인 가족을 바라보고,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서로를 위로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정들이 되길 

기도하였습니다. 

KakaoTalk_20250228_103445721_03.jpg

 

  • profile
    아이들이 많을 때 보여주신 풍성함과는 조금 다른 정제된(?)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 profile
    GMK 선생님들과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플방지 위원장님 댓글에 늘 감사합니다 ^^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충만목장 목장예배 (1)   2007.03.18
낮은 울타리 첫 번째 모임. (6)   2007.03.02
사랑하는 목원들과 (2)   2006.12.22
진정한 프리실라를 꿈꾸며... (2)   2006.08.12
키 큰 집사님! (5)   2006.07.04
울타리 수련회 감다.*^^* (4)   2006.07.04
벧엘목장 모임 일자 변경합니다. (1)   2006.06.01
목자 및 교우 여러분!   2006.05.20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