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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김이슬
  • Feb 25, 2025
  • 130
  • 첨부8

김익기선생님, 이동숙 집사님 댁에서 목장모임을 가졌습니다. 목자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호텔 한정식 같이 예쁨과 고급스럼이 있는 맛있는 한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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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일예배 봉헌 순서가 말레이시온이라 봉헌자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첫 스타트는 나이순 또는 가나다 순으로나 시작해야 하는 한국 법칙에 따라(?) 김익기 선생님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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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블레싱 감사 기도 나눔에선 우리 아이들 GMK 수련회로 인해 합법적으로 학원을 빠질수 있어서 감사하고

기도는 GMK 수련회 재밌고 안전하게 시간 보낼수 있도록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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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제목처럼 수련회를 엄~~청나게 즐긴 아이들!!

아린이는 이번 수련회가 인생 첫 외박이여서 마음에 두려움이 있었지만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였다고 합니다.

인우는 수련회 끝나고 저녁 7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13시간을 잤습니다.

소속은 예쁜아이지만 GMK교사 엄마따라 일정 몇개 참여한 소담이도 수련회 너무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수련회 일정은 과격한 활동이 분명 없었는데 저는 집에 오자마자 근육통(?)으로 앓아 누었습니다ㅠㅠ

 

김익기 선생님 첫 봉헌을 맡게되어 금요일부터 봉헌직전 까지 끊임없는 걱정을 하셨는데 무사히(?) 완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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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부 기도를 맡게된 목자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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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목자의 권면을 흔쾌히 받아주신 김익기 선생님과 신라호텔 한식당 점심 특선의 퀄리티와 흡사한 비빔밥으로 섬겨주신 이동숙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두 분이 계셔서 말레이시온 목장이 더욱 빛나고 목자의 관종 성향에도 불구하고 크게 선을 넘지 않으며 잘 유지되고 있음이 은혜입니다!
  • profile
    멀리서도 느껴지는 말레이시온의 풍성함이 있네요!!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한 분량씩 맡아하시는 모습이 많은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곧 돌아가서 저도 저의 맡은 것을 잘 섬기겠습니다!! 목요일에 뵈어요~~ 기사로 저의 궁금증을 대신해 준 이슬 기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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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플 방지 위원장 이승우 목자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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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공동체교회 홈페이지 프로필 사진보다 현재 모습이 훨씬 부드럽고 멋지신 목자님의 리더십으로 함께 어우러지는 말레이시온의 분위기가 신라호텔 한식당 점심특선의 비빔밥과 닮아있는 것 같습니다. 주변과 공동체를 향한 관심을 닮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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