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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하태정
  • Feb 24, 2025
  • 90
  • 첨부1

25년 2월 21일 금요일 저녁 7시30분 (울란바토르목장, 임재국♥박효원가정)

 

안녕하세요! 울란바토르 목장 기자 하태정입니다.

저희 목장은 이번에는 구영리 돼지국밥집에서 모였습니다.

이번에는 각자의 기도를 나눌까합니다.

 

임재국형제:  목과 두통이 치료되도록

박효원자매:  친구 장례식장에 가서 위로하며 조문할 수 있도록

시안: 큰나무놀이터에서 안다치고 잘 놀 수 있도록

예서: 방학 안전하고 알차게 보내도록

 

조정환형제: 자녀들 신앙교육에 먼저 변화와 기도의 본을 보이도록

                      강이 파워틴 수련회에서 은혜받고 안전하게 마무리하도록

최윤정자매: 친정아버지 입원(저혈압)하셨는데, 검사결과 잘 나오도록

                       친정엄마 욕창 회복되도록

 

하태정자매: 정민이 GMK수련회에서 말씀에 은혜를 받도록

                       한 주 하나님 인도하심대로 살아내도록

                       진행되고 있는 계약이 성사되도록

정민: GMK 겨울수련회에서 좋은 시간 보내도록

 

황대일목자: 선교잔치 기쁜 마음으로 잘 준비하도록

                      강원도 출장 준비를 잘 마무리 하도록

                      자녀들 새학기에 만남의 복과 믿음의 선택을 하도록

엄현정목녀: 규민이 새로운 곳에서 적응 잘하고 믿음 지키며, 좋은 만남이 있도록

                       새학기 업무와 수업을 지혜롭게 잘 정리하여 준비하도록

 

저희 목장은 저마다 하루라는 주어진 시간에,  일주일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이번 한 주도 잘~~~~ 살아내었고(안도)

새롭게 주어지는 그 하루하루 시간에 감사함을 나누며, 서로 중보하며,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서, 경계인으로 살아내지만,

그 어떤 순간에도 내 삶의 주권자이신 주님을 생각하며, 영적 싸움에서 이기는 삶을 살아내도록 노력합니다.

 

믿음안에서 가족이 된 우리입니다.

 

(*위의 제목과 기도의 요약문은 저희 목자님의 글을 인용한 것입니다. 늘 한결같이 수고해주시는 그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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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텅 빈 뚝배기들을 보며 성령의 포만감을 함께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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