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뭐라구요 ㅎㅎ (민다나오 흙과뼈)
이번주는 안창렬,신명숙집사님 가정의 섬김으로 오랜만에 외식을 했습니다.
기자도 이제 울산에 온지 십년인데 아직도 여기 사람되려면 멀었나봅니다.
무라카데… 여태 “뭐라고?” 인줄 알았어요
여태 음식점 이름 특이하다 했는데
“먹으라 하더라~“라니 ㅎㅎㅎ
기자로 글 올리기 전에 뜻검색 해보길 잘한 것 같아요 ㅎㅎ 평생 모를뻔 했네요
다시 시작된 추위에 따뜻한 칼국수, 전, 묵무침까지 잘 먹고 왔습니다^^
파워틴 수련회를 위해 일찍 일어나는 기자부부를 위해 카페에서 맛있는 차도 챙겨주셨어요!
다음주 서울에 사는 아들 이사기념 방문하시는 목자님 목녀님 오가시는 갈 안전하시길,
안집사님 신집사님 가정 자녀들 각각 하나님과 인격적으로 만나길
안집사님 사업체 당면한 문제 잘 해결괴고 사업이 잘되길,
한솔자매 새직원 채용에 감사, 센터가 좋은 조건으로 자리 얻어 갈 수 있길
저희 가정은 작은딸의 수련회 참석에 감사드리고, 새학기 두아이들 학교 생활 잘 시작하길, 특히 작은딸 새학년 좋은 친구들 만나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파워틴 수련회를 위해 너무너무 수고하신 전도사님과 선생님들께 무한 감사를 드리며 이번 수련회의 키포인트 사진을 기억하기 위해 올려봅니다~
아이들 모두와 수련회에 참여한 모두에게 오래도록 남아서 삶이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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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금환
- Feb 23, 2025 (08:30:21)
삼한사온이 사라지고 긴 추위가운데 보는 목장소식을 보면 다시 마음까지 따뜻해집니다. 1인 1사역에 사역에 진심이 되어가는 목장이 되어가는 것이 분가후에 누리는 즐거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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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
- Feb 23, 2025 (12:50:12)
아니... 예술하시는 분이 글도 이렇게 잘 쓰시면 우리는 뭐 먹고 살라고... 매주 은혜 넘침으로 읽는 이의 기분도 좋아지는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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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숙
- Feb 23, 2025 (16:40:56)
수진자매님이 목장기자가 되면서 열심히하시니 교회 모든목장들이 더 활기를 띠는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