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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Feb 22, 2025
  • 63
  • 첨부4

장독.jpg

우리집에서도 한번 섬겨야하는데~~~ 하면서도

직장을 핑게로 목자, 목녀님께 뭉게면서 미뤄왔던 가정오픈을~

기댈곳이 없어지니 하게 되네요ㅠ

하나님의 극약처방~ㅎㅎ

퇴근해서 식당으로 모여 같이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성안에서는 꽤 유명한 해물찜 맛집~~~

 

그리고 집으로 들어와 나눔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저의 어설픈 기타반주로 찬양했습니다ㅠㅠ

연습을 더 했어야했는데~~~ㅠ

처음 기타 배울때는 찬송가 부를 목적으로 시작했는데~

그 목적은 어디가고 대중가요만 열심히 부르다가

유용종 집사님의 권유로 어설프지만 시작했습니다.

 

어떤 찬양을 할까 고민하고 선곡하면서 부담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교회에 다닌 지금까지 중에 제일 찬송곡을 많이 부른 한주였습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가라는 채선수목자님의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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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숙자매님의 딸~ 유빈이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앞으로의 멋진 계획들을 이야기하는 딸의 모습에서~

삶이 너의 계획대로 흘러가지는 않을텐데~

하나님께 묻고 기도하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따라가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셨다는 멋진 말씀을 하셨네요~^^

"나중 된 자가 먼저 된다~"는 말씀이 남숙자매님을 두고 하시는 말씀 같으시다며 흐뭇했네요~

남숙자매님의 믿음이 성장해 가는 것 같아 행복한 나눔이었습니다.

 

박혜경 VIP 목장 참석은 이번주도 실폐했지만, 하나님의 인도 하심을 믿고 열심히 기도하기로 했네요~^^

앞으로 목장모임의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 의견 나누고 한마음으로 결정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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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에 급히 청소하고 유난떠느라 잠자는 시간대를 놓쳐 밤을 꼴딱 세웠네요ㅠ 

몸은 너무 피곤했지만~ 우리집에서 목장식구들과 함께 이야기 나눈 시간들이 굉장히 뿌듯하고 행복했네요~^^

앞으로도 섬김에 순종하며 주님의 예비하심에 따라 살아가리라 기도하면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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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오픈의 섬김, 맛있는 음식과 디저트, 멋진 기타 찬양까지 주님이 너무 기뻐하셨을 것 같네요! 섬김에 순종하는 모습 멋집니당👋🩷
  • profile
    오... 기타로 연주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profile
    목자를 뛰어넘는 영옥자매님의 기타실력~~~~
    다들 밝은모습에 힘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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