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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래나
  • Feb 14, 2025
  • 136
  • 첨부3
또 한 주가 금새 지나고 고종희,박이브 목원 가정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이 날은 유난히 추웠는데도 옷을 껴입고 놀이터에 놀러나가는 어린이 목원들을 보며 넘치는 에너지가 참 부러웠습니다.

식사기도와 함께 우동과 볶음밥을 참 맛있게도 먹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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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블레싱에서는  2월에 있을 GMK겨울수련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개학인 학교도 있고 방학중인 학교도 있는데 일정이 잘 조절되고 마음이 열려 하나님께서 기다리는 친구들이 올수 있도록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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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이 늦어져 참석 못하실뻔 하셨던 목자님도 오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일이 많아져 힘든 목원들이 일상을 유지하고 감당할 수 있도록 일이 잘 조정되길 기도합니다.

성경교사 시간에 내가 받은 축복과 은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몰랐지만 되돌아보니 은혜인 일들이 많았고, 축복인지 모르는 것들을 그 순간 깨닫고 하나님과 늘 상관되길 소망합니다.  한 주동안 내가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풍성히 나눌 수 있길 이야기하고 다음주 탐방오실 가정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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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가 거의 빠짐없이 매번 올라오니 목장을 주 2회 하시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함께 기도하며 풍성함을 누리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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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보니 은혜로구나 고백하는 일들이 더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양산 우동과 김볶과 커피까지 풍성한 식탁덕분에 든든히 나눔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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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상황들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꾸준한 목장소식 올려주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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