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김이슬
  • Feb 10, 2025
  • 115
  • 첨부7

울산-강원도 ktx로 2시간이면 된다는 무성한 소문들이 있었는데 목장에서 같이 찾아본 결과 아직은 노선이 생기지 않은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말레이시온이 강원도 노선을 알아본거냐면...한기훈형제, 김진아자매 가정이 강원도 동해로 거주지를 옮기기 때문입니다.ㅜㅜ

 

목자님께서 기훈형제 가정이 떠날 때 멋지게 스테이크 한번 썰면서 작별 인사하자고 작년에 지나가듯 말씀하셨는데

 

이번 장소를 정할때 제가 스테이크 먹자는 말 잊지 않고 있었다며! 장소 정하는데 조금 도움을 드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목녀님은 일년치 회비를 통크게 선납하시고 몇몇 목원들도 몇달치 회비를 미리 선납하였습니다 . (모두가 기쁨으로 했습니당^^)

 

KakaoTalk_20250210_132007276_17.jpg

KakaoTalk_20250210_132007276_23.jpg

 

 

보미자매님은 남편(황준서형제님)의 생일로 인해 함께하지 못했습니다. 군인인 황준서 형제님은 울산이 아닌 타지에서 근무하고 하십니다. 

 

시온 목장에는 2/8일에 많은것이 엮여있습니다(?) 

 

목자목녀님의 자녀 주하의 생일 2/8, 저희 부부 첫째 인우 생일도 2/8, 황준서 형제님 생일도 2/8,

 

한기훈 형제/김진아 자매가 처음 목장에 탐방 온 날도 2/8,  마지막으로 목장을 참여하게 된 날도 2/8 입니다. 

 

이런게 바로 우린 서로 한 목장이 될수 밖에 없었던 사이며 인연이라고 하는거겠지요??!!

 

KakaoTalk_20250210_132007276_20.jpg

KakaoTalk_20250210_132007276_26.jpg

KakaoTalk_20250210_132007276_29.jpg

KakaoTalk_20250210_132011096_05.jpg

 

 

목자님께서 마지막으로 헤어질때 기훈형제와 진아자매에게 우린 완전한 굿바이가 아닌 앞으로 조금 긴 텀을 가지고 또 만나자고 인사했습니다.

 

오갈 수 있는 거리이기에 기훈형제 가정이 이사 후 안정이 되면 목장 모임을 동해애서 한번 하기로 약속 했습니다 ㅎㅎㅎㅎ

 

KakaoTalk_20250210_131832752_01.jpg

 

교회에 대한 감사, 목장에 대한 감사를 나누며 떠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기훈형제님, 진아자매님, 그리고 시아까지 모두 동해에서 잘 정착하고 만남의 복이 있길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동해엔 가정교회가 없다고 합니다. 이 가정이 잘 정착 할 수 있는 교회 또한 만날 수 있길 기도해주세요!

  • profile
    2월8일의 평행이론인가요.. 조금 무서운거 같기도 하고 농담이고!!!
    감사로 작별하는 모습이 목장안에서 느껴집니다!!
  • profile
    강원도에서 목장을 하게 될 그 날.. 상상을 하니..제가 다 설레이네요~^^ㅎㅎㅎ 이별이 아닌 작별할 수 있음이 감사입니다! 말레이시온 화이팅!
  • profile
    은혜의 순간마다 함께 해준 기훈 형제와 진아 자매에게 감사! 그들의 마지막 순간 까지도 기사로 섬겨주신 이슬 자매에게도 감사! 항상 함께 해주시는 모든 목원들도 감사!
  • profile
    벌써 보고 싶습니다!! 세사람.. 빠른 기사 감사해요. 이슬자매!! 기사를 읽으며 회상되어 마음이 먹먹하네요.. 빠르게 동해행 추진해 보겠습니다!!
  • profile
    • ANNA
    • Feb 12, 2025
    동해에서 건강한 믿음의 공동체 만나기를 기도 합니다.
  • profile
    시아네 동해에서 좋은교회 만나길 기도합니다
    말레이시온세는 또 좋은만남 있길♡♡
  • profile
    기훈형제 부부의 교회 정착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행복합니다!! 그라구 허벌나게 사랑협니다!! (6)   2008.06.11
넝쿨이야기 (7)   2008.06.07
u턴 목장은 오늘 야외 나들이를 다녀왔어요..간절곳으로요 ♣ (12)   2008.06.07
화평목장입니다^^ (7)   2008.06.04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해바라기목장 (5)   2008.06.03
[re] 화기애애하고 가족같은 분위기 해바라기목장 (1)   2008.06.07
호산나 목장 소식 (8)   2008.06.02
호산나 ♪ 호산나 ♬ (6)   2008.06.02
푸른초장 (7)   2008.06.06
유턴목장입니다.^ ^ (5)   2008.06.01
열린마음과 틀에 대해서..(흙과뼈) (6)   2008.06.01
넝쿨목장 나들이 (9)   2008.06.05
담장넘어 뻗어가는 담쟁이목장 소식입니다. (5)   2008.05.31
가장 성경적인 목장 이삭입니다 (10)   2008.05.31
안녕하세요^^ 고센목장입니다~ (7)   2008.05.30
넝쿨이 모엿어요 (4)   2008.05.29
사역과 말씀적용으로!<흙과 뼈> (6)   2008.05.29
새로운 식구들과함께해서 넘 감사해요 (3)   2008.05.28
우리의 만남(밀알) (2)   2008.05.28
생신축하드림   2008.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