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게시판
목녀 목자님 안식월 가시고 처음 가지는 목장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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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녀 목자님 없이 유영종 집사님 주도 아래 목장 모임을 했습니다.
형희집사님 학원 근처 육대장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저랑 성아자매님은 식사는 함께 하지 못하고 나눔할때만 참여했네요ㅠㅠ
평소에는 식사하고 목녀님 댁에서 나눔했었는데~
목녀님 안 계시니 센스쟁이 형희집사님이 알아서 학원을 오픈했네요~^^
다음번에는 집에서 목장모임 하시겠다니 기대가 됩니다~
부모님 안 계시니 자식들이 똘똘 뭉쳐 그 빈틈을 메우려고 하듯이 다들 알아서 척척 하시네요~^^
아무것도 준비 안 해도 된다고 몸만 오라고 신신 당부 하셨는데 다들 어찌나 잘 챙겨오셨는지~
과일 깍는 칼까지 챙겨오셨답니다~^^
유영종 집사님 주도하에 칼럼, 찬양, 성경교사하고 감사 나눔과 기도 제목 나누면서
한 주 살아온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 가는 줄 몰르고 또 늦게 헤어졌네요~^^
유영종 집사님이 아들 가족의 살아가는 따뜻한 동영상 보여주시면서
가족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이 행복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젊을때는 몰랐다고 하시면서 감사함이 넘친다는 나눔에
저또한 따뜻한 가족이 있음을 당연시 하고 있었구나 반성하면서~ 또 감사하게 되는 저녁이었습니다~^^
형희자매님 학원이 꼭~ 카페 같죠~
나눔 끝나고 헤어지기 아쉬워 한장 찍었네요~^^
목녀님~ 목자님~ 보고 계시죠~^^
저희 목장 잘 지키면서 하나님 은혜 아래 잘 살아내고 있을께요~
걱정하지 마시고~ 모든것 내려놓고 마음껏 쉼~~ 하시다가
몸도 마음도 완전히 회복하셔서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세요~♡♡♡
쉼을통해 잘회복하고 이기간동안 우리 vip들을 심방하며 잘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목장식구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앞으로 두분 잘 안식하시고 목장에 다시 함께 하실 날이 벌써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