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박찬홍
  • Feb 01, 2025
  • 113
  • 첨부10
안녕하세요,

이번 주 2025. 1. 31. (금) 캄온츠낭 목장 예배 사진으로 바로 만나시죠!


1738359113675.jpg

1738359106498.jpg

 

손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빨리 양파를 양념해서 볶고있는 태산목자님의 손입니다~

요리는 잘 못하지만 그래도 이래저래 도와보려고 하는 저입니다 ^^..


1738359111265.jpg


오늘도 역시 일찍 효정이가 와서 도와주었습니다.

이번 주 저희 목장은 스팸마요덮밥을 직접 준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1. 양파를 간장소스에 버무려 볶습니다.

2. 양파에서 나오는 물은 버리지 않고 같이 모아둡니다.

3. 계란을 풀어 스크램블에그로 만듭니다.

4. 스팸을 한 입에 먹기 좋은 사이즈로 총총 썰어 볶습니다.

5. 푸짐한 흰 쌀밥 위에 예쁘게 양파, 계란, 스팸을 올립니다.

6. 기호에 맞게 마요네즈와 김가루를 올려 간을 합니다.

7. 짜잔, 그러면 맛있는 스팸마요덮밥이 완성됩니다!


1738359112522.jpg


플레이팅 데코를 더 이쁘게해서 맛있게 보이게 하고 싶었는데 그건 잘 안됐네요. 그래도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ㅎㅎ?


1738359109996.jpg

1738359108821.jpg

1738359104156.jpg

1738359102945.jpg


오늘은 목장의 맏언니 방예지 목원의 마지막 G20 금요목장예배인 날입니다. 네팔로우 - 캄온츠낭부터 늘 함께해온 방예지 목원이 늘 물심양면으로 주변 목장 식구들을 도와줘서 마음 한켠 존경과 감사가 있습니다. 자리를 한결같이 지켜주던 그녀라 송별하기가 참 어려웠네요. 늘 교회에서 같은 한 공동체 안이지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섭섭하고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돌이켜보니 오히려 어쩌면 지금이 예지누나의 새출발의 기점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목장도, 사역도, 직장도, 또 결혼도 능히 잘 해낼 것을 믿으며 우리는 이제 say good bye :D!


1738359105306.jpg


조촐한 송별회와 감사 전달식을 이후로 예원이가 진행하는 성경교사 시간도 잘 가졌습니다.


1738359107602.jpg


늘 모이기 힘쓰고 목장 식구를 둘러보는 저희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profile
    캄온츠낭 화이팅~~~~~~~
  • profile
    젊은 목장에서는 늘 다채로운 메뉴 선정을 배워갑니다. 캄온츠낭! 파이팅!
  • profile
    • 효정
    • Feb 02, 2025
    예지언니 넘넘 감사했어요 ~!!! 🥲
  • profile
    태산목자님 옆모습이 참합니다ㅋㅋ
    스팸마요..비주얼이 !!!좋네요 정말~~ 카피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익숙한듯 새로운 (박희용 초원) (2)   2025.01.29
😈어허-!-! (네팔로우) (6)   2025.01.29
새로운 길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김형구 초원) (2)   2025.01.30
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 목장 (시즈누시) (4)   2025.01.30
선물이 가득했던 1월 🎁 (몽글로리) (7)   2025.01.30
달무티사마 VIP (두마게티) (5)   2025.01.31
앙헬레스 설 분위기 목장모임(+송별) (3)   2025.01.31
2025. 1. 31. (금) 명절의 마무리는 목장과 함께! (4)   2025.02.01
개업예배는 영은이집에서!(치앙마이 울타리) (5)   2025.02.01
‘도’나 ‘개’나 (말레이라온) (3)   2025.02.01
Just Chill Guys가 말아주는 밥버거 (3)   2025.02.01
돈까스 좋아해요? (바양헝거르) (8)   2025.02.01
그래도 감사(르완다) (3)   2025.02.02
가민이가 왔어요 ~~~(타이씨앗) (5)   2025.02.02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호치민) (10)   2025.02.03
연 이은 목장소식(몽골 브니엘목장) (3)   2025.02.03
섬김과 호구됨의 차이란..? 말레이시온 (8)   2025.02.03
산골오리 갈 필요가 없는 (시즈누시) (5)   2025.02.04
섬김의 도구가 되도록(티벳 모퉁이돌) (3)   2025.02.05
마침의 은혜를 경험한 (갈릴리 키갈리) (5)   2025.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