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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배온유
  • Jan 29, 2025
  • 207
  • 첨부6
닭볶음탕과 콘치즈 냄새가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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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할 양식을 주신 쿠*팡에 감사합니다


목자목녀님이 네팔로우를 위해 보드게임을 한 상자 사오셨더라구요. 그래서 새로운 게임을 해봤습니다. 그건 바로 달무티~~ 계급 게임이라 다들 말투에 으름장이 한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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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 농노야, 카드를 잘 섞어보거라

빨리하지 못하겠느냐!!!!!!

똑바로 하거라

진구오빠: 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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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또 설거지는 타코캣치즈 게임으로 정해서 저랑 진구오빠가 걸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연욱이가 이거 하고 기빨렸는지 나눔시간에 상당히 피곤해보였어요. 왜냐하면 9시 반에 설거지 게임이 끝났기 때문이죠🥱🥱🥱🥱🥱 (연욱아 미안ㅋㅋ큐ㅠ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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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슬기언니 카페에서 가져온 쿠키로 당충전도 하며 어영부영 나눔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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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언니 동유럽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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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녀님의 음식 솜씨는 항상 대단한 것 같습니다!
    매일 함께 먹을 수 있어 그저 행벅,,ㅋㅎ😋
    매번 기사 작성해주는 온유 기자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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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교회에 몇 분 계시는 차세대 애처가의 스멜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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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자님의 댓글 한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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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 글솜씨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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