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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박찬홍
  • Jan 25, 2025
  • 247
  • 첨부6
안녕하세요, 캄온츠낭입니다.

2025. 1. 24. (금) 목장예배 사진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는 기자인 저에게 참 뜻깊은 한 주이자 목장이었습니다.

이번 주일 부목자로 헌신한 이후 처음 목장 예배를 드리게되어 참 감사합니다. 

여태껏 저와 캄온츠낭을 지켜주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이번 주 저희 목장은 미니김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 바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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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먼저와서 태산 목자님을 도와 요리 및 정리를 도와주는 예지, 효정입니다. 7시30분에 목장 시작하면 늘 30분 전에 나와 7시까지 오는 참 감사한 지원군 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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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저희 목장 메뉴는요 ~~ 김밥입니다!

김밥 재료를 이렇게 한 그릇에 정갈하게 내려두니 참 보기도 좋고 맛도 좋네요.

단무지, 우엉, 어묵, 햄, 지단, 참치, 김치, 맛살, 밥 등 기호에 맞게 골라 넣어 드시면 됩니다.

내가 만들어 먹게되니 더 맛있는거 같습니다.

다만, 치명적 단점은 제가 평상시에 김밥집에서 파는 김밥을 2줄 정도 먹거든요? 그런데 이걸 먹으면 무한정 먹게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랑 태산 목자님이 초원모임에 가서 먹어보고 감탄한 그 김밥입니다.

저희 목원 식구들이랑 같이 먹으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 다음 목장 예배때 준비해가자고 이야기했는데, 감사하게도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재료 준비할 때 도와주신 노외용초원 목자님들 목녀님들 감사 x 100입니다.

특히 김옥희 목녀님께서 우엉과 김치를 손수 준비하여 보내주셔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었습니다... (감사인사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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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것은 저희 간식인데요!

순서대로 온유가 대만을 갔다가 저희 캄온츠낭 목장이 생각나서 직접 손수 준비해준 펑리수~

예원이가 간절곶에서 사다준 햇빵(?)~

그리고 혹시 저번 기사가 생각나시나요?

저희 목장을 방문하셨던 효정 VIP 예현님께서 저희 목장향으로 딸기모찌를 보내주셨습니다.

또 이번에도 기도제목도 같이 보내주셨는데, 기도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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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찬홍, 예지, 영서, 태산, 효정, 예원입니다.

이번 싱싱수W는 마태복음 6장 33절이라고 합니다.

올 한해 저희 캄온츠낭도 거침없이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한해 보낼 수 있기를 기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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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성한 음식과 간식 나눔까지 감사해요~~~부목자님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영혼구원에 힘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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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홍샘 부목자 헌신 멋짐 & 축하드립니다~!
    기자로도 항상 성실한 모습이 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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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정 먹게 되는 비밀의 김밥^^ 함께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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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 김밥 !! 초원에서 먹은게 또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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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캄온츠낭^^ 👍
  • profile
    부목자님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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