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권병훈
  • Jan 22, 2025
  • 199
  • 첨부2

 안녕하세요.

초원교체에도 기자로 살아남은.. 박찬동초원의 권병훈기자입니다.

 

저희 박찬동 초원은 초원지기목자님댁에서 첫 초원모임을 하였습니다.

거하게(?), 맛나게 초녀님이 해주신 샤브샤브를 먹고,

초원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번 모임때는 각 목장별로 질문을 하나씩 하고 그 질문에 대해 각자 답하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 질문은..

1.생애에서 가장 추웠던 때, 가장 따뜻했던 때는? 신기하게도 거의 모든 분들이 가장 따뜻한 순간을 "지금"이라고 하셨어요. 

2.목장을 하면서 힘들었던 순간? 서로의 아픔을 말그대로 나누는(나누기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어요.

3.생일이 언제인가요? 시간이 늦어져서.. 갑자기 질문이 단답형으로 바껴요..

4.목장 오픈 순서은 어떻게 되나요? 이 질문이 맞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 질문 역시 남은 시간이 없어서..^^

 

이제 처음 만났지만 오랜 알던 사람들처럼 따뜻했던 시간이었습니다. 

 

2.jpg

 

아참, 그리고 박찬동초원의 첫 초원모임을 축하하는 '초원축하노래'도 불렀답니다~ 

 

 따뜻하면서 풍성한 박찬동초원되길 기대합니다~~

  • profile
    • 영숙
    • Jan 22, 2025
    모두 반갑습니다~~계속해서 풍성한 초원과 목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소식 감사해요^~^
  • profile
    새롭게 시작하는 박찬동 초원 응원합니다
    화이팅!!
  • profile
    바뀐 초원에서도 기자로 살아남기 쉽지않은데.. 목자님도 초원도 모두모두화이팅입니다ㅋㅋ!!
  • profile
    어머~~초원 동영상으로 분위기를 전해주시다니 기자님의 센스에 박수를 함께 보냅니다^^ 신상 박찬동 초원 소식 앞으로도 기대합니다~
  • profile
    기자로 먼저 지원하시는 모습에 감동이었습니다. 멋진 초원으로 하나될 따끈따끈한 박찬동초원 화이팅입니다^^👍
  • profile
    저도 축하드려요 ~~ㅎㅎ
    앞으로 박찬동 초원을 응원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홧팅임다요!!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예닮목장)-목녀의 섬김 (5)   2025.06.04
오늘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시로이시) (5)   2025.06.03
오랜만입니다! (두마게티) (6)   2025.06.03
메밀면과 양배추들은 현재 조리중,, (네팔로우) (7)   2025.06.02
👑VIP님.. 수시로 봐요🫶(까마우) (8)   2025.06.02
다들 밥상에 전복반찬 하나쯤 있잖아요? (말레이라온) (5)   2025.06.01
VIP 가정과 함께한 봄 나들이~^^(튀르키예 에벤에셀) (2)   2025.06.01
5월30일 알바니아 목장 짧은 소식!!!! (6)   2025.06.01
♥♥♥ 황홀한 계절이 지나갑니다... ( 느티나무 )♥♥♥ (5)   2025.06.01
🌱🌱새싹데이🌱🌱민다나오흙과뼈 (4)   2025.05.31
느리지만 믿음을 향해 나아갑니다(페루충만) (3)   2025.05.31
하나님의 일하심~(미얀마 담쟁이목장) (3)   2025.05.31
말씀으로 우리길(치앙마이울타리) (4)   2025.05.31
비바람도 우리를 막을 순 없다(어르신 봄소풍) (4)   2025.05.31
VIP 바람이 분다 (미얀마 껄로) (4)   2025.05.30
영화 같은 스토리의 주인공들 (송상율 초원) (1)   2025.05.29
가족이어라 (박희용 초원) (2)   2025.05.28
모닥불 같은 사랑 (박찬문 초원) (3)   2025.05.28
배려왕 꾸초원 (김형구초원) (4)   2025.05.28
우리가 준비한 감사한 선물 (인도네시아 테바 목장) (3)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