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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황정숙
  • Jan 17, 2025
  • 120
  • 첨부2

샬롬

새해도 어느 덧 이주가 지났어요.

우리 콜카타 목장은 조용하지만 항상 잘 모여 예배 잘드리고 잘 먹고 나눔도 풍성하게 하고있답니다,

이번주는 추운 한겨울 이지만 집단장을 예쁘게 끝낸 함여름 자매님이 집을 오픈해주셔서 섬김을 잘 받고 왔답니다.

추운 겨울날 아이들과 함께 손수 감자를 갈아서 빚은 정성어린 감장옹심이를 준비해준 여름 자매님의 수고와 정성에 감동을 듬뿍 받았답니다.

맛있게 한그릇씩 뚝딱 해치우고 항상 너튜브에 의존하던 우리들이 희은이의  멋진 기타 반주로 찬양을 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시간 이였습니다.

모두들 지난주 설교 말씀인 룻기의 은혜로 하나님의 기업무를자가 되기를 소원하며 목장 모임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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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의 센스!! 저도 배우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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