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장게시판

  • 조영옥
  • Jan 14, 2025
  • 125
  • 첨부2

12월 중순부터 이어진 감기로 한달가량 목장을 쉬었습니다.

다른 목원들에게 전염 시키지 않겠다는 명분과

몸을 쉬어서 빨리 회복해 보겠다는 욕심을 얹어서~~

50대를 접어드니 회복이란게 내맘처럼 되지가 않더라구요ㅠㅠㅠ

제몸인데 제맘대로 안 되어서 나중엔 화가 나더라는~^^

 

마침 제가 섬기는 날이라 천상 엄마손뚝배기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청국장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특히 갓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서 집에 식구들에게도 선물했습니다.

반응은 굿~~ 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ㅠ

 

목녀님댁에서 다과와 함께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영옥이는 교회 와서 좋은 일만 가득하네~~^^"

나눔 중에 형희자매님이 뚝~ 던진 이야기였는데~

생각 해 보니 정말 그렀더라구요~ 분명 힘든일도 많았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잘 지나갔고  감사한 일만 가득 남았습니다~^^

 

토요일 처음 만나는 초원식구들과 부를 특송을 연습해 보면서~

특새기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유영종, 김태숙 집사님 두분을 보면서

또 반성하고 닮아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목장기자가 게으른 탓에 소식이 뜸한 스리랑카 조이~

새해에는 부지런히 소식 전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랜만에 간 목장모임 너무 행복했습니다~^^

KakaoTalk_20250114_123318631_01.jpg

KakaoTalk_20250114_123318631.jpg

 

  • profile
    기자님의 행복한 목장 소식을 읽고 있으니 저 역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 profile
    함께함이 힘이됩니다~~
    올해는 한사람한사람이 vip를 데려오는 한해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제목 날짜
목장모임 표준안 2024.04.14
광고, 스팸 등의 나눔터 성격과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1 2020.07.24
새해부터 목장 소식 올리는 방법(기자님들 숙지) 2014.01.14
사랑스런 담쟁이 아이들 (5)   2009.04.26
해바라기 (4)   2009.05.01
호산나 나눔 소식입니다.. (5)   2009.05.02
푸른초장입니다. (4)   2009.04.30
고센입니다. (4)   2009.05.01
씨앗-흙과 뼈 입니다. (5)   2009.05.06
유턴 (7)   2009.05.03
흙과 뼈(온전한 순종을 위하여) (3)   2009.05.03
5월 3일 다솜목장 (5)   2009.05.04
씨앗목장 (6)   2009.05.05
(하늘) 친정나들이 (5)   2009.05.10
해바라기 (4)   2009.05.10
이삭입니다.. (5)   2009.05.08
안녕하세요...고센입니다. (5)   2009.05.08
앗, 오늘이 목장 모임인데... (3)   2009.05.09
흙과뼈(이사예배를 겸한 목장 모임) (2)   2009.05.10
유턴~ (2)   2009.05.15
오랜만에 넝쿨입니다 (3)   2009.05.11
담쟁이목장입니다 (4)   2009.05.12
후르츠칵테일~(여기에 올려도 괜찮은지...^^) (2)   2009.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