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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조영옥
  • Jan 14, 2025
  • 116
  • 첨부2

12월 중순부터 이어진 감기로 한달가량 목장을 쉬었습니다.

다른 목원들에게 전염 시키지 않겠다는 명분과

몸을 쉬어서 빨리 회복해 보겠다는 욕심을 얹어서~~

50대를 접어드니 회복이란게 내맘처럼 되지가 않더라구요ㅠㅠㅠ

제몸인데 제맘대로 안 되어서 나중엔 화가 나더라는~^^

 

마침 제가 섬기는 날이라 천상 엄마손뚝배기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었습니다.

청국장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더라구요~

특히 갓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서 집에 식구들에게도 선물했습니다.

반응은 굿~~ 이었습니다~^^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ㅠ

 

목녀님댁에서 다과와 함께 나눔을 시작했습니다.

"영옥이는 교회 와서 좋은 일만 가득하네~~^^"

나눔 중에 형희자매님이 뚝~ 던진 이야기였는데~

생각 해 보니 정말 그렀더라구요~ 분명 힘든일도 많았는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잘 지나갔고  감사한 일만 가득 남았습니다~^^

 

토요일 처음 만나는 초원식구들과 부를 특송을 연습해 보면서~

특새기간 동안 한번도 빠짐없이 참석하신 유영종, 김태숙 집사님 두분을 보면서

또 반성하고 닮아 보자고 다짐해 봅니다~^^.

 

목장기자가 게으른 탓에 소식이 뜸한 스리랑카 조이~

새해에는 부지런히 소식 전해 보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오랜만에 간 목장모임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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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님의 행복한 목장 소식을 읽고 있으니 저 역시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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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함이 힘이됩니다~~
    올해는 한사람한사람이 vip를 데려오는 한해되기를 기도하고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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