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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게시판

  • 유어준
  • Jan 05, 2025
  • 87
  • 첨부9

“2025년 기사를 어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낚시 제목 죄송합니다. 해보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마게티 목장의 새로운 기자 유어준입니다.

새해를 맞아 목장 사역도 새롭게 바뀌었는데요.

제가 기자를 맡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기자” 라고 불러주세요!

(기사는 어기지 않을 것입니다!)


첫 기사라 많이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써보겠습니다!

(“어기자! 이기자! 아자아자! 잘하자!”)

 

식사 준비 사진.jpg

이번 주 목장은 교회당에서 했습니다!

도착하니 부목자님께서 요리하고 계셨습니다.

저는 도와드릴 겸 좋은 기삿거리를 구하고자 30분 일찍 왔는데, 도와드릴 것이 없었다고 하셨습니다...!

(항상 저녁 정성스럽게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 사진 1.jpg

저녁 메뉴는 불고기와 새우 요리 (with. 쌀밥) 이었습니다!

야채와 고기의 조화에 한 번, 탱글탱글 씹히는 새우의 식감에 한 번, 고기 양념이 간간히 스며든 밥에 한 번, 총 세 번이나 제 혀가 감동하는 맛이었습니다.

기사를 쓰고 있는 지금도 혀에 침이 고일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ㅠㅅㅠ

 

설거지 게임.jpg

밥을 다 먹어갈 무렵, (다른 곳에서 저녁을 먹고 온) 수민 누나가 도착했는데요!

설거지게임에 가차없이 참여하게 된 수민 누나입니다 ㅎㅎ

설거지게임은 병뚜껑 날리기였습니다.

과연 결과는??

 

설거지.jpg

세영 누나와 호진이가 설거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수민 누나, 세영 누나, 호진이가 걸렸지만 수민 누나는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코끝이 찡해지는 두마게티입니다 ㅠㅠ

 

목장 모임 온라인 참여.jpg

지금까지의 기사를 보면 행복한 두마게티 같아 보이지만!

사실 이번 목장 모임에는 슬픈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목자님께서 많이 아프셔서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목자님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많이 그리운 시간이었지만, 온라인으로 목장 모임에 함께해주신 목자님이셨습니다.

(목자님의 완전한 회복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간식 2.jpg

   간식 1.jpg

 

오늘 목장 간식은 건우가 사온 설빙이었습니다.

반쯤 먹어갈 무렵, 세영 누나와 해민이가 “콘푸로스트 넣고 연유랑 볶아(?)먹자” 라고 해서 더욱 풍요롭게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면서 찬양, 성경교사, 칼럼요약, 광고, 감사 나눔 등 목장 모임을 이어나갔습니다.

 

마무리 사진.jpg

오늘 기사는 특별히, 한 분의 목표를 나누고 기사를 마쳐보려 합니다!

(올려도 된다고 허락받았습니다!)

“첫 출근 전까지 신약 성경 다 읽어보기!”

바로, 수민 누나의 목표입니다.

수민 누나의 출근 전 기간이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둠겟 그림.png

(제가 직접 패드로 그려본 그림입니다!!)

2025년 두마게티의 첫 목장 모임이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하나님과 더 많은 교제를 하고 VIP를 위해 더욱 힘쓰는 두마게티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올 한 해도 파이팅입니다 :)

  • profile
    어기자님 새해 첫 목장기사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기사가 더욱 기대됩니다!! 2025년 두마게티는 영혼구원에 더욱 힘써봅시다!! 화이팅~~
    민지 목자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ㅠ 특새도 화이팅!!
  • profile
    디테일이 살아있는 목장 기사네요!
    어기자 파이팅~
  • profile
    워 마지막 그림 부럽네요. . 저희 목장도 제 아들 (초4)에게 해 달라고 해봐야 겠어요… ㅋㅋㅋ
  • profile
    재주가 많으시네요 어기자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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